여주의 산책 명소, 조선왕릉 <영녕릉> 세종과 효종의 묘By traveling boy | 2024년 4월 28일 | 등산영녕릉 = 영릉 + 영릉 <영녕릉>은 영릉(英陵)+영릉(寧陵)이다. 앞 영릉은 조선 4대 왕인 세종+소헌왕후의 묘이고 뒤 영릉은 조선 17대 왕인 효종+인선왕후의 묘다. 둘 왕릉의 사이는 직선거리로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고 서로 입구와 매표소도 따로 있긴 하지만 내부는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세종대왕릉 주차장 내비에 <영녕릉>을 찍으면 세종대왕릉으로 검색이 되는데 그냥 그걸로 찾아오면 된다. 이쪽이 주차장이 훨씬 넓고 여기서도 두 영릉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세종역사문화관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볼거리도 많다. 이곳은 5년 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 세종의 왕릉은 보수공사 중이어서 관람하.......효종대왕(2)여주(48)유네스코세계유산(18)소헌왕후(1)인선왕후(1)영녕릉(1)왕릉(6)영릉(9)여주명소(1)세종대왕(25)조선왕릉(33)여주 김밥 맛집 <나루터 김밥> 2번째 방문 후기By traveling boy | 2024년 3월 19일 | 등산찾아가는 길?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해주겠지만 경험자로서 썰을 풀어본다. 여주 IC에서 내려서 우회전하자마자 1차선 쪽으로 붙는다. 바로 왼쪽에 목적지가 보이지만 내비게이션에서는 아직 3.5km가 남았다고 할 것이다. 좌회전해서 한참을 이동한 다음 유턴해서 다시 와야 하기 때문이다. 근데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이 교차로는 유턴이 되는 곳이고, 유턴을 하자마자 3개 차선을 가로지르면 김밥 집으로 퐁당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직진해오는 차가 1대도 없어야 가능하다. 위험하므로 그냥 왕복 3.5km 유턴해오시라. 필자도 그렇게 했다. 지난달에 방문했던 곳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또 방문했다. 보통 한 번 갔던 집은 웬만해선 재.......전국김밥일주(14)나루터김밥(2)여주(48)여주김밥맛집(1)여주IC 김밥 맛집 <나루터 김밥> 역대급 김밥집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13일 | 등산여주에서 아니 이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김밥집이 되어버린 곳이다. 필자도 이곳을 진즉에 방문해 봤지만 제시간에 문을 열지 않아서 허탕을 친 곳이기도 하다. 여주에 본점과 2호점 모두 허탕을 쳤더랬다. 필자의 동네와 가까운 곳도 아니고 먼 길을 굶으며 달려갔는데도 그 상황이 되고 보니 속상한 마음에 허탕 후기를 싸질러놨었는데 적잖은 조회수가 계속 나오는 통에 조금 미안하던 차였다.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장사는 잘 되는 집 같고 암튼 그 이후로 다시 방문을 했다. 그 사이에 점동면에 있던 본점과 여주 시내에 있던 2호점은 모두 문을 닫고 여주 IC 근처인 이곳에 통합 오픈된 날짜가 2월 4일쯤이라고 한다. 방문은 연휴 마지막.......김밥(136)여주(48)생활의달인(12)전국김밥일주(14)[여주 하얀사막 카페] 바하리야 Bahariya - 민우식 (민워크샵)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4일 | 디자인/편집영동고속도로를 강릉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우측으로 하얀 건물을 보게 된다. 가로로 긴 창이 만들어져 있어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햇빛이 좋았던 가을의 주말에 가족들과 길을 나섰다. 인터넷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보지 않고 카페 바하리야에 도착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것은 삼각형의 대지 형상을 따라 삼각형으로 건물이 배치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입구에서 마주한 BAHARIYA라는 작은 글씨가 써있는 벽은 위쪽 모서리에 조명을 담고 있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보조적으로 철골이 더해진 것이 가끔씩 살펴지며, 계단 위로 처마가 만들어지고, 공간을 경험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느껴지는 경사로도 만들어져 있었다. 개인적으.......바하리야(1)민우식(1)BAHARIYA(1)인테리어(216)카페(456)민워크샵(1)하얀사막(2)여주(48)디자인(151)여주카페(9)사막카페(1)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