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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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7 일요일 : 다큐멘터리 '미쓰 마마' Bittersweet Joke, 2012

By 밤에 걷다 | 2015년 6월 7일 | 
150607 일요일 : 다큐멘터리 '미쓰 마마' Bittersweet Joke, 2012
백연아 감독, 최현숙, 김현진, 장지영 출연 굳이 비교하자면, 남자가 여자보다 비겁하다. 물론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다. 단지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힘도 세고 군대도 다녀왔는데 왜 비겁할까 왜 나약해 빠졌을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일을 더 잘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더 강단도 세다. 그래서일까. 일을 할때 남성은 무리지어 다니고 여성은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다. 백연아 감독의 '미스 마마'를 보면서 일단 느끼는 것은 정말 남자들 참 못났다는 것이다. 몇몇 장면에선 정말 화가 나기도 했다. 보는 내가 이럴지니 혼자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당사자들은 오죽 할까. - 책임 안지는 것 까지는 진짜 드럽고 치사하고 정말 내가 미친 개한테

[미쓰마마] 미혼모 그들의 솔직담백한 대화를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11일 | 
감독;백연아 주연;최형숙,김현진,장지영미혼모들에 대한 솔직담백한 얘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미쓰마마>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미쓰 마마;미혼모 그들이 직접 얘기하는 솔직담백한 그들의 이야기>지난 신디영화제에서도 상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미쓰 마마>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미혼모 그들이 직접 얘기하는 솔직담백한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에선 미혼모들이 살아가는모습과 미혼모들이 서로 솔직담백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짧은 러닝타임이긴 했지만 아이를 혼자 키우는 부모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9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16일 |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900만 돌파
'광해, 왕이 된 남자'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68만 4천명을 추가하면서 누적관객수가 934만 5천명에 달했고 누적 흥행수익은 680억 8천만원. 월요일에 9만 7천명을 더해서 944명을 돌파한 상황이라 진짜 천만 돌파가 가능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나가기는 해도 이 정도로 뻗을 줄 몰랐는데 진짜 놀라게 해주는군요. '도둑들'에 이어 올해 천만 영화가 연타석으로 나오다니... 2위는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입니다. 54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6만 8천명, 첫주 57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4억 1천만원. 이번주에 이 영화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막을 수 있을까가 변수였는데 밀렸네요. 제작비가 40억 정도의 영화라는데 2주차부터의 낙폭이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