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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제주공항과 인접한 덕분에 반드시 한 번은 들르게 된다는 용두암은 물론 아닙니다. 해변에 널려있는 기암괴석 중 용두암보다 빼어난 경관을 지닌 녀석은 사실 많습니다. 물론 저희가 도착한 날은 날씨가 궂은 데다 파도마저 드세 좀 더 드라마틱한 경관 연출이 가능했지만 말입니다. 맑은 날은 맑은 대로, 또 궂은 날은 궂은 대로, 나름의 묘미가 각기 있기에 여행길은 언제나 즐겁기 마련입니다. 어느새 빗방울마저 후두둑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기운을 기대하고 왔건만, 예상과는 달리 무척이나 공기가 차갑기만 합니다. 다음날 오전 유리로 된 조형물이 즐비한 유리성(?)이란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원 비스무리하게 생긴 이곳의 이름을 기억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제주 올레 #5 #15
겨울의 막바지, 지난 주말을 끼고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그러나 해외로 뜨기엔 시간이 모자라고 차로 돌기엔 타이어가 불안하고 바이크를 꺼내기엔 날씨가 차고; 그래서 결론은 제주도. 이젠 알려질대로 알려진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결정! 제가 제주도에 가본 게 달랑 두 번, 그나마 여행같은건 딱 한 번, 그 한 번이 바이크 투어였으므로 올레길에 들어가본 경험이 있을 리 만무하죠. 총 26개의 코스 중 선택받은 것은 5번과 14번입니다. 좀 동떨어진 곳이지만 동행자가 고른 것이므로 전 그냥 따라갈 수 밖에? 올레 5코스는 남원포구에서 쇠소깍까지 14.4km 라는군요. 제주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산을 넘어 남원항에 도착합니다. 올레 안내소가 있네요. 여기에서 올레

le jeju, deuzieme jour I (부제 : 설탕중독)
이번 제주여행에서 내가 당 중독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당..당을다오! '건강'을 표방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아침 메뉴로 단촐한 집밥, 된장국도 짜지 않게 간을 맞춘 멀건 된장국과 직접 내린 블랙커피를 주셨으나 ... 맛있긴 한데 .. (사진이 흔들린 건 배고파서임 ㅇㅇ) 아침 내내 정신이 없고 멍- 한 상태. 전날 무리해서 내려간 탓도 있겠지만 왜 그런지 몰랐다. 점심 후 식당 문간에 있던 자판기커피를 마시기 전까지는 ... 커피가 설탕 덩어리야!!! 근데 너무 마이쪙 .. 실제로 커피를 마시는 순간 공양미 바친 심봉사마냥 눈이 번쩍~ 그랬구나~ 내가 설탕중독이었구나 ~ 암튼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딩글거리고 있으니

Wed.02.12.2014
3박4일 일정의 제주도 여행! 제주도여행준비Tip!1. 소셜커머스를 통한 숙소예약은 심사숙고하기!(호텔>콘도>>>펜션 / 숙소는 중문이나 서귀포로..)2. 관람료는 소셜커머스가 최고!3. 날씨는 기상예보를 믿지 말자!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남매...신났구나~! 일요일 오후 3시 25분 아시아나항공...활주로에는 바람이 많이 불더군. 오막삼과 사무엘의 조합! 다시 들인 사무엘...역시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