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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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시즌3, 나온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3, 나온다

두퍼 브라더스는 작년부터 이미 시즌3 각본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3~4월 촬영 예정이며 2019년에 방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다만, 시리즈의 핵심 인물인 일레븐의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이 다른 곳[고질라:몬스터의 왕]에서 영화를 찍고 있기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시즌3 제작중에 밝혀진 몇가지 소식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 기묘한 이야기를 안 보신 분들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1. 윌은 일단 냅둘거다. '당분간은.' 솔직히 시즌1과 2는 윌과 윌을 찾기 위해 고생하는 이야기에 가까울 정도로 윌이 무척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잠깐 쉴 틈을 주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자가 일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2016)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2016)

멧가비|2016년 10월 19일

고민했다. 내 취향이 이 정도로 안 맞는 건지, 아니면 또 미드 권태기가 찾아 온 건지에 대해서 말이다. 소문난 잔치라고 해도 별로 기대 안 하는 편이지만 차린 게 없어도 너무 없다. 대체 왜 그 정도로 재밌다는 소문이 난거지. 연출.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딱히 대단하달 건 없다. 흠 잡을 데 없는 정도지 그 이상은 없다. 소문 들었을 땐 '로스트' 시즌1 정도 쯤은 되는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다. 각본. 이게 제일 별로다. 이야기 자체가 별로 신선할 것 없는 클리셰 덩어리다. 학대 받은 초능력 꼬마는 AKIRA의 것이고 차원 문을 뚫고 나온 괴물은 스티븐 킹의 '미스트'가 영화로 나온지 10년이 채 안 됐다. 게다가 넷플릭스 드라마답지 않게 한 회 분량의 밀도가 떨어진다.

기묘한 이야기 2016년 가을편. 설마했던 죠죠네타. 역시 아비코 타케마루

기묘한 이야기 2016년 가을편. 설마했던 죠죠네타. 역시 아비코 타케마루

싱크로니시티 (쿠로키 메이사) 렛텔 (나리미야 히로키) 버리는 여자 (후카쿙) 카와우소(수달) (키타무라 카즈키) 이렇게 4편했다. 쇼트스토리로 "계속 친구" 추가. 버리는 여자 말고는 전부 원작있음. 원작은 단편소설. 토라레루(렛텔), 열차안의 일(수달)이 재미었다. 카와우소가 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데서 서브컬쳐 네타. 방송국안에 죠죠러가 숨어있었다. 이거 연출이 범인이냐, 각본이 범인이냐 싶었는데, 찾아보니 원작이 아비코 타케마루... 각본은 모리 하야시(森ハヤシ). 연출 우에다 야스시(植田泰史) (역시 4편중에서는 제일 느낌있다 싶었는데 역시가 역시였다.) 원작. 我孫子武丸「車中の出来事」(『たけまる文庫 謎の巻』所収 / 集英社文庫) 열차안의

넷플릭스 방청기록: <기묘한 이야기>와 <길모어 걸즈> 단상

넷플릭스 방청기록: <기묘한 이야기>와 <길모어 걸즈> 단상

The Hottest State|2016년 8월 16일

1.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넷플릭스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신작 미드라고 하고,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꽤 가열차게 하는 것 같길래 읭? 볼까 말까 하다가 기본적으로 내가 즐기는 장르는 아니라서(SF...) 묵혀두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즐겨듣는 NPR 팟캐스트 Pop Culture Happy Hour에서 패널들이 넘나 재밌다며! 유년기를 80년대 미국에서 보냈지 않았더라도 재밌다는! 평을 듣고나서 무심코 시간이나 때울겸 1회를 틀었다가 빨려 들어가 후딱 끝내버림. 길이도 딱 좋게 50분 정도의 에피소드 8개. 온갖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SF 및 유년물의 클리셰가 짬뽕된 이 작품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소년"이라는 아젠다 하에, 이아이를 찾는 성인팀(소년 엄마+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