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스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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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플러드 - 위스키 홍수에 빠져볼까요

성수 플러드 - 위스키 홍수에 빠져볼까요

바 이름 플러드는 FLUD라고 표기하고 있다. 홍수를 뜻하는 FLOOD인줄 알았었는데, 온라인에서 뜻을 검색해보면 같다고 되어 있으면서도, 토렌트 클라이언트 앱의 이름이라고 하니, 그와 관련된 이름일 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flood의 의미인듯 해서, 백바의 술병들이 마치 거대한 파도가 덮칠 듯 보이기도 했다. (무슨 바틀이 있는지 조금 더 잘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영자님께서 댓글로 FLUD가 '좋은 친구'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라고 알려주셨다. 감사합니다. 플러드도 고트성수 행사에 참여하는 곳이다. 고트성수 행사기간이 아닐때 내가 방문했을때도 젊고 활기찬 느낌이 있었고, 아주 가까이 위치한 오드비 바의 사장님.......

병점 다채 - 다양한 위스키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병점 다채 - 다양한 위스키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기도에서 이름난 곳이며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원래 다채로운 바 였는데, 줄여서 다채 바라고 불린다. 병점 다채가 있고 동탄 다채가 있으며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다. 병점점은 맥주 등 다른 주류를 판매해서 사람들이 많고 북적였으며, 동탄점은 위스키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병점점에 비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라고 한다. 다양한 위스키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으며, 기본 라인업 제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독립병입 바틀, 레어&올드 바틀들을 선보이고 있다. 병 목에 간단한 테이스팅 노트와 함께 가격이 표기되어 있어서 가격을 확인하며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몇 가지 안주 메뉴가 있는데, 떡볶이가 다채의.......

삼성동 몰트바 배럴 - 정말 이곳이 한국 최고의 바 일지도

삼성동 몰트바 배럴 - 정말 이곳이 한국 최고의 바 일지도

첫 방문때 마스터 분께 여쭤봤다. '이정도면 삼성동에서 제일 좋은 bar이겠군요?' 돌아온 마스터의 대답은 '아니오, 국내에서 최고의 bar입니다.' 다시 방문하여 찬찬히 바틀들을 살펴보다보니 마스터의 이야기가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희귀한 바틀들이 백바에 켜켜이 늘어서 있는데 다 파악하기도 힘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또 방문하여 백바 뒷줄에 어떤 좋은 위스키들이 자리잡고 있을지 좀 더 알아보고 싶어진다. 수백병의 미니어쳐 바틀들이 진열된 장이다. 바틀의 숫자 만큼이나 오랜 시간과 이야기들이 이곳에 쌓여있는 듯 보였다. 스프링뱅크10 메인 바가 손님이 가득차서 사이드 바에 앉았다. 사이드 바.......

성남 앤젤스셰어 - 넉넉한 인심에 내가 천사가 된 듯

성남 앤젤스셰어 - 넉넉한 인심에 내가 천사가 된 듯

바를 찾아갈때면 매번 고민하는것. 돌아올때 택시를 탈지, 대리를 부를지. 성남 앤젤스쉐어는 판교역, 서현역, 수내역의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다. 각 역에서 모두 1km남짓,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조금 걸어보자는 생각에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서 앤젤스셰어에 도착했다. (그동안 이곳에서 마신 위스키 기록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앤젤스쉐어'라고 표기해 뒀었는데, 업체명이 '앤젤스셰어'로 되어있어서 모두 수정하였다.)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선실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만든 인테리어로 보인다. 백바와 천장, 그리고 맞은편 벽까지 ㄷ자로 이어주는 구조물이 인상적이다. 백바의 끝에서 끝까지 가득 채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