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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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최하위전락의 배경이 된 미일 공식구의 차이

野球,baseball|2014년 11월 25일

지난 시즌 일본시리즈 우승팀이었던 라쿠텐 이글스는 올시즌 치욕적인 최하위에 그치는 나쁜 의미에서의 대반전을 이루어내었는데 역시 그와 같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팀의 무패 에이스였던 타나카 마사히로의 메이저리그의 진출로 생긴 전력약화를 메우기 위해 야심차게 영입했던 트래비스 블랙클리와 케빈 유킬리스의 폭망때문이었다.블랙클리가 타나카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고 메이저리그의 대물타자였던 케빈 유킬리스가 메이저리그로 리턴한 매기의 빈자리를 채우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지만 알다시피 엄청난 오산으로 끝났다.유킬리스와 같은 대물선수들이 일본에 와서 성공한 사례가 적었던 점 때문에 필자는 오히려 블랙클리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했었다.그는 한국야구에서 뛴 경험도 있고 해서 아시아야구

신격화되었던 메이저리그의 제자리 찾기

野球,baseball|2014년 11월 23일

필자는 일본야구와 메이저리그 모두 즐겨보는 야구팬이다. 그런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던 것은 필자와 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야구팬들은 거의 없다라는 느낌이다. 흔히 넷상에서 보면 국뽕이니, 일빠, 메빠와 같은 호칭들이 난무한다. 국내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 일본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멸칭히 버젓이 횡행할 정도로 서로가 적대적이다. 이와 같은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해봤다. 역시 어려울 것이 없는 문제일 것이다. 결국 리그 수준차이에 대한 논쟁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리그의 수준이 다른 리그와 비교해서 낮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자신의 팬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자신이 좋아하는 리그의

미일올스타전에서 엄청난 수확을 거둔 일본대표팀

野球,baseball|2014년 11월 18일

8년만에 재개된 미일올스타전은 결국 일본대표팀이 3승2패의 시리즈전적으로 승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미일올스타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긴 했지만 그 이전의 대회와는 팀구성의 성격이 명확히 달랐다라는 점을 지적해두고 싶다.우선 일본리그의 올스타팀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일본 야구국가대표팀이다.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메이저리거를 제외한 일본 국내파 선수들로 팀을 꾸렸고 2017년 wbc 대회를 겨냥해 젊은 신예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자라는 뜻에서 팀이 구성되었다.이번 미일올스타전은 이전의 대회처럼 양리그의 유명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기회를 마련하자라는 이벤트성의 성격보다는 일본대표팀이 메이저리그 선발팀을 상대로 갖는 평가전의 성격이 더 컸다라는 것이다.그렇기에 일본팀은 홈그라운드라는 잇점을 최대

타나카 마사히로의 부상으로 불거진 메이저리그의 등판간격의 문제

野球,baseball|2014년 7월 31일

올시즌 메이저리그의 명문 뉴욕 양키즈로 이적한 타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현재 팔꿈치 인대 부분단열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있는 상태다. 지금까지 12승 4패를 기록하며 7년총액 161억엔의 대형계약에 걸맞는 성적을 거둬온 기록해온 만큼 그 충격은 크다. 이 밖에도 메츠의 마츠자카투등 팔꿈치 부상에 시달린 일본투수들은 많다. 일본에서 실적을 남긴 선수들은 왜 메이저리그에 오면 잇달아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일까? 메이저리그의 일본투수들이 팔꿈치나 어깨 부상을 입게 될경우 미국의 언론들은 고교시절이나 일본프로야구 시절의 혹사에 그 원인을 찾아왔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에는 그 설득력이 부족하다. 타나카 투수는 올해 1월 미국으로 건너와 신체검사를 받았고 특별한 이상이 없었기에 양키스는 큰 금액을 지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