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화되었던 메이저리그의 제자리 찾기
By 野球,baseball | 2014년 11월 23일 |
필자는 일본야구와 메이저리그 모두 즐겨보는 야구팬이다. 그런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던 것은 필자와 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야구팬들은 거의 없다라는 느낌이다. 흔히 넷상에서 보면 국뽕이니, 일빠, 메빠와 같은 호칭들이 난무한다. 국내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 일본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멸칭히 버젓이 횡행할 정도로 서로가 적대적이다. 이와 같은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해봤다. 역시 어려울 것이 없는 문제일 것이다. 결국 리그 수준차이에 대한 논쟁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리그의 수준이 다른 리그와 비교해서 낮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자신의 팬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자신이 좋아하는 리그의
일본으로 돌아오는 마츠자카 그의 성공을 확신한다.
By 野球,baseball | 2014년 12월 11일 |
9년만에 일본무대로 복귀하는 마츠자카 다이스케에 대해 일본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성공에 부정적인 견해가 폭넓게 퍼져있는 듯하다. 8승 12패 방어율 3.80 정도라고 예측한 전문가도 있었다. 참고로 지난 해 마츠자카는 메이저리그에서 3승 3패 방어율 3.89를 기록했었다. 메이저리그에 정통한 전문가라고 하는 토모나리 나치의 마츠자카에 대한 평을 소개하면 이렇다.중요한 포인트는 포심의 평균구속이 08년의 91.8마일에서 90.3마일로 3킬로가 떨어져 마츠자카의 최대무기였던 슬라이더의 사용빈도가 크게 줄었다.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속차가 줄어들어 효과적인 볼이 될 수 없게 된것이 큰 이유였다고 생각한다.올해는 평균구속이 거의 비슷한 포심과 투심 그리고 컷패스트볼 세구종이 전체의 7할을 점하고 있다. 이전처럼 힘으로
메이저리그 이학주 40인 로스터 진입!!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1월 22일 |
으아....내가 군대끌려가서 x뱅이 치고 있을 동안 야구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겠구나.... wbc...류현진...추신수도 새로운 시작할테고, 거기다 이학주까지....ㅠㅠ 아 시대를 잘못 타고났구려..
2024.5.29 MLB 주요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