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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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온천마을

By algues | 2015년 3월 18일 |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아래는 오전 8시에 소운쿄 온천마을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30분이 걸려 도착한 카미카와역. 카미카와에서 9시 40분쯤 기차타고 출발해서 오후 2시에 도착한 곳이 노보리베츠 역. 하코다테행 기차를 타고간다. 노보리베츠역에서 온천마을까지 버스로 15분쯤 갔다. 도깨비 동상이 많이 보이는거처럼 음기가 강해서 온천호텔 노천탕에서 검정흙과 바위, 어지러운 가지의 나무들을 보면서 온천을 하니까 물밑 저 깊숙한 곳에서 뭔가 나타날 거 같이 무서운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음기인듯;; 음기가 강한 곳이었다.. 하지만 온천수는 피부에 좋아서 남편 습진이 다나았다고. 노천탕은 물색깔이 희뿌옇고 사람이 들어가면 수증기가 갑자기 짙어지면서 거의 앞도 안보일 정도. 한국에서는 국내산 고등어도 안먹으면서 뭔 생각으로 일본산 고등어와

[2014 일본]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 & 오유누마

By Knock the World | 2014년 12월 26일 | 
[2014 일본]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 & 오유누마
2014.12.13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地獄谷) & 오유누마(大湯沼) 노보리베츠는 대표적인 유황온천이다. 덕분에 이 동네는 온통 유황냄새(계란 썩은내;;)로 가득하다. 식전/식후 온천욕 한 후 이 곳의 명소인 지옥계곡이라는 뜻의 지코쿠다니와 거대한 온천 호수인 오유누마를 둘러 보기 위해 슬슬 길을 나섰다. 모닝 함박눈 덕택에 온 세상은 이미 하얗고, 추위도 어마어마하여 중무장은 필수. 우리가 묶고있는 세키스이테이는 노보리베츠 온천동네의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탐방 루트 대신, 호텔 바로 뒤에서 시작되는 역방향으로 돌아보기로 결정!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유명한 파란색 도깨비 부자 동상이 바로 보인다. 지코쿠다니 탐방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부터다. 곳곳

[대만/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2일차 여정 ④ 대만 온천 즐기기(GTK Country Club)

By 쉿, 비밀이야. | 2013년 6월 15일 | 
[대만/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2일차 여정 ④ 대만 온천 즐기기(GTK Country Club)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러 온천하러 갑니다~ 제가 갈 곳은 GTK Country club, 꾸이즈컹(貴子坑) 입니다. 베이터우역에서 바로 택시를 타도 되지만 귀여운 온천 열차인 신베이터우 열차로 갈아타고 신베이터우역 도착! 역 앞으로 나가서 바로 택시를 잡습니다. 아래의 주소를 보여주시면 바로 가실 수 있어요^^ 台北市 北投區 秀山路 150巷17號 저는 NT90 줬어요~ 온천을 하려면 2층으로 가셔야해요~ 오른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두꺼비 분수도 보고~ 온천하고 싶어요~ 가격은 NT700/1Room 입니다. 수건은 1인당 NT60인데, 가져가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질이 너무 안좋아요. 하얀 가루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