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일본]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 & 오유누마
By Knock the World | 2014년 12월 26일 |
2014.12.13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地獄谷) & 오유누마(大湯沼) 노보리베츠는 대표적인 유황온천이다. 덕분에 이 동네는 온통 유황냄새(계란 썩은내;;)로 가득하다. 식전/식후 온천욕 한 후 이 곳의 명소인 지옥계곡이라는 뜻의 지코쿠다니와 거대한 온천 호수인 오유누마를 둘러 보기 위해 슬슬 길을 나섰다. 모닝 함박눈 덕택에 온 세상은 이미 하얗고, 추위도 어마어마하여 중무장은 필수. 우리가 묶고있는 세키스이테이는 노보리베츠 온천동네의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탐방 루트 대신, 호텔 바로 뒤에서 시작되는 역방향으로 돌아보기로 결정!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유명한 파란색 도깨비 부자 동상이 바로 보인다. 지코쿠다니 탐방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부터다. 곳곳
7박 8일로 드넓은 홋카이도에서 처묵처묵하고 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9월 10일 |
7박 8일로 홋카이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하게도 3월, 겨울철 끝자락의 홋카이도 여행기를 다 쓰고 나니 9월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 사이에 큐슈 여행과 괌 여행과 그리고 다시 큐슈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행기 작성은 써도써도 밀려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 산) 이만큼 길게 여행을 다녀온 것은 작년 3월 캐나다 여행 이후로 처음인데, 그때하고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가는 나라의 차이로 달라지는 부분 말고 일정적으로 캐나다는 비행기 타고 다니는 시간이 절반 가까웠던데 비해 이쪽은 가까운 나라라 알차게 다녔으니까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긴 했지만. 오키나와를 제외하면 일본여행은 항상 걷고, 대중교통
신치토세공항에서 노보리베츠 여행 JR 삿포로 노보리베츠 패스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3년 10월 16일 |
[대만/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2일차 여정 ④ 대만 온천 즐기기(GTK Country Club)
By 쉿, 비밀이야. | 2013년 6월 15일 |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러 온천하러 갑니다~ 제가 갈 곳은 GTK Country club, 꾸이즈컹(貴子坑) 입니다. 베이터우역에서 바로 택시를 타도 되지만 귀여운 온천 열차인 신베이터우 열차로 갈아타고 신베이터우역 도착! 역 앞으로 나가서 바로 택시를 잡습니다. 아래의 주소를 보여주시면 바로 가실 수 있어요^^ 台北市 北投區 秀山路 150巷17號 저는 NT90 줬어요~ 온천을 하려면 2층으로 가셔야해요~ 오른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두꺼비 분수도 보고~ 온천하고 싶어요~ 가격은 NT700/1Room 입니다. 수건은 1인당 NT60인데, 가져가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질이 너무 안좋아요. 하얀 가루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