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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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농부 5년차 ㅡ 겨울을 지나온, 쪽파 대파의 봄의 신호를 보며 떠오르는 시상

도시텃밭농부 5년차 ㅡ 겨울을 지나온, 쪽파 대파의 봄의 신호를 보며 떠오르는 시상

【봄밭에서】 차갑고 어두운 흙 속에서 긴 겨울을 묵묵히 견디던 것들 말없이 시간을 품고 있다가 햇살 한 줌에 조용히 얼굴을 내민다 마른 잎 사이로 연둣빛 숨결이 돋아나고 그 곁에 선 도시 텃밭 농부의 손길도 봄바람 따라 바빠진다 돌고 도는 계절 속에서 해마다 같은 자리에 다시 피어나는 약속 흙은 말이 없지만 생명은 늘 봄으로 대답한다. ㅡ영종섬지기ㅡ

도시텃밭농부 5년차, 쪽파 대파 ㅡ 월동한 쪽파 대파들 건강한 초록잎을 내민다

도시텃밭농부 5년차, 쪽파 대파 ㅡ 월동한 쪽파 대파들 건강한 초록잎을 내민다

마늘 양파야 늦가을 파종 또는 묘종을 심어 겨울을 지나고 봄, 초여름까지 가서야 수확하는데.. 이것들은 지역에 따른 보온책(부직포)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늦가을, 거두고 남은 쪽파와 대파들~ 요것들은 그냥 방임하였는데도 봄볕을 따라 초록초록한 건강한 얼굴들을 내민다. 스스로 추운겨울을 견디느라 애썼으니 영양소들을 좀 공급해 주는게 맞겠지요..?ㅎ 마늘밭 부직포 관리, 완두 감자 파종을 위한 두둑 만들기에 밀려 아직도 영양소를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다. 도시텃밭농부는 봄을 맞이하기 무섭게 무척 바빠짐을 스스로 몸소 체험 중이다..!ㅎ

도시텃밭농부 5년차, 2026농사 ㅡ 두둑 뒤집고 바닷물과 EM으로 토양을 소독하며 한해 농사 시작이다

도시텃밭농부 5년차, 2026농사 ㅡ 두둑 뒤집고 바닷물과 EM으로 토양을 소독하며 한해 농사 시작이다

2026년 3월 6일(금) 작년 가을 수확 후 겨우내내 얼어있던 텃밭에도 봄이 왔다. 이제 밭을 다시 일구어 다양한 작물을 파종할 시기이다. 제일 먼저 두둑 뒤집기부터...! 작년, 땅콩과 토란을 심고 가을에 수확했던 이랑들~ 작년, 늦가을 무우를 수확했던 이랑 두 개도 봄에는 완두콩을 심을 곳이기에.. 삽질로 텃밭을 뒤집어 주고 토양살충제 대신 바닷물과 EM으로 살균과 살충하고 나서 며칠 후 괭이질 더 하고 나서 퇴비좀 뿌리고.. 또 며칠 후 화학비료 대신 음식물액비와 깻묵액비로 밭에 영양을 공급할거다. 파종하기 전, 밭 만들기가 중요함을 알기에 삽질 괭이질 쇠스랑질로 땀 좀 흘리고.. 가능하면 화학비료 보다는 액비를 사용한다.

도시텃밭농부 마늘농사 '25/'26 ㅡ 이제는 마늘밭 부직포를 완전히 걷어 내자

도시텃밭농부 마늘농사 '25/'26 ㅡ 이제는 마늘밭 부직포를 완전히 걷어 내자

2026년 3월 11일 꽃샘추위 때 다시 덮어주었던 마늘밭 부직포를 이제는 안심(?)하고 제껴 준다. 그리고, 제일 먼저 해 줄 것은 병해충 방제 작업~~ 천연 병해충 방제제를 살폿나는데.. 겨우내내 묵혔던 분무기가 말썽으로 간신히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