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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더 퍼스트] 오랜만의 진짜 스포츠 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23년 1월 19일

어렸을 적 슬램덩크는 재밌게 봤지만, 키도 작고 뭔가 인싸 운동 느낌의 농구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기에 생각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걱정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송태섭의 이야기를 메인으로 놓고 진행하기에 꽤 색다르게 볼 수 있었고 밈으로 많이 쓰이는 명장면들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원작을 안 봤더라도 괜찮게 볼 수 있을만한 스포츠 영화였네요. 자막 버전으로 봤지만 주인공들의 이름은 다 번역된 버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모션 캡처 3D 같은 느낌이라 걱정되기도 했는데 꽤 만화적을 잘 살려서 괜찮았네요. 만화 슬램덩크라는 후광이 없는건 아니지만 스포츠물로서 추천할만합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까지 맡았는데 대단하네요. 3.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댄싱 히어로, 1992

DID U MISS ME ?|2022년 7월 27일

원제는 'Strictly Ballroom'. Ballroom은 사교 댄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Strictly는 '엄격한' 등의 뜻을 갖고 있으니, 직역하면 '엄격한 사교 댄스' 정도 될라나. 근데 어째 국내 제목은 '댄싱 히어로'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일본판 제목을 그대로 수입해오면서 생긴 폐해인 듯. 화면에 금가루 뿌린 듯 화려하고 과시적인 미장센을 자랑하는 바즈 루어만의 첫 작품이고, 개인적으로는 이후 작품들을 다 합쳐도 그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작이 아닐까 싶다. 유서 깊게 내려오는 전통을 교과서처럼 재현해내 모범적인 모습으로 성공하는 예술가들도 존재하지만, 그 외연을 적극적으로 확장시키는 건은 언제나 도전 정신으로 그 선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이다. 모든 예술 계통이 보통 다 그렇지. 그러다보니

허슬

DID U MISS ME ?|2022년 6월 14일

은 아담 샌들러의 인 것처럼 보인다. 각각 야구와 농구라는 종목 간의 차이만 있을 뿐, 과 은 과거에 선수로 활약하던 주인공이 모종의 사건으로 현재는 경기장 위가 아닌 바깥과 뒤에서 팀을 꾸리는 내용으로 영화를 채운다. 여기에 의 브래드 피트가 그랬듯, 속 아담 샌들러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와 이 영화까지 이어, 이젠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농담이 된 것 같다. 아담 샌들러가 진지 빨고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좋을 거라는. 나도 그 생각을 했다. 이 양반 각 잡고 연기하면 되게 잘하는 사람인데 대체 왜 멍청한 영화들에 자꾸 출연하는 거야? 이쯤 되면 알고

영화 허슬 평점 실화X 넷플릭스 추천 스포츠 농구

영화 허슬 평점 실화X 넷플릭스 추천 스포츠 농구

Der Sinn des Lebens|2022년 6월 11일

영화 허슬 평점 실화X 넷플릭스 추천 스포츠 농구 어젯밤에 자기 전 시청했던 무비. 아담 샌들러 나오는 영화는 뭐가 되었든 넘 재미나다. 믿고 보는 것 같음. 코미디계의 황제면서 이전에 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애덤 샌들러가 각본과 주인공 스탠리 역을 맡았다. 여기에 더해 NBA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르브론 제임스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허슬 영화. 이 작품을 시청해본 나의 간략 후기와 더불어서 해외 사이트의 평점은 몇 점인지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건지 등 여러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나도 궁금해서 알아본 김에 이렇게 블로그에도 몇 글자 적어보게 되었다. 허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