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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파이어) - 새색시 슈터, 친정을 울렸다

[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파이어) - 새색시 슈터, 친정을 울렸다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4일|스포츠

여자 농구가 세계적으로 붐이 일어 나면서, 자본과 인재가 모여 들고, 팬들 눈에는 선수들의 활약만 보이겠지만, 구단주들이 심혈을 기울이는 퍼스트 스카우팅은, 단장과 감독이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더 좋은 인재가 보이면 바로 교체다. 인디애나 피버는 케이틀린 클락의 등장과 함께 6년 만에 플옵에 진출했는데도, 곧바로 단장과 감독을 해고했고, 팀 USA의 거의 종신 감독일 줄 알았던 미네소타의 쉐릴 리브는, 수 버드가 대표팀의 디렉터가 되자, 40대의 젊은 듀크대 감독으로 교체를 해버렸다. 간단하게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렇다면 뉴웨이브 단장과 감독들이 원하는 선수들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정답은 "스.......

[WNBL] 이지 볼레이즈 (벤디고 스피릿) - 다음 순서는? = "The Borlase Show"

[WNBL] 이지 볼레이즈 (벤디고 스피릿) - 다음 순서는? = "The Borlase Show"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2일|스포츠

나는 군 복무를 카투사로 마쳤는데, 평택의 캠프 험프리에서 기초 훈련을 마치고 이동 버스가 오기까지, 어디로 배치가 될 지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일단 모두가 기피하는 동두천등 전방으로 먼저 대부분 끌려 가는데, 그러면 이제 남은 훈련병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돌기 시작한다. 이제는 망해봐야 전세계 해외 미군 기지에서 가장 널널한 베이스인 평택과, 극소수만 선발이 되는 서울 용산이 남는다. 한강 다리가 보이고 드디어 서울의 이태원이 눈 앞에 펼쳐지면서, "군 생활 거저 먹는다"는 안도감과 설레임이 교차. 그리고 내 소속 중대 막사 건물 2층에서, 한 녀석이 크게 틀어 놓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

[ELW] 아왁 쿠이어 (갈라타사라이) - 하늘을 나는 매직 카펫의 이태리 침공

[ELW] 아왁 쿠이어 (갈라타사라이) - 하늘을 나는 매직 카펫의 이태리 침공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30일|스포츠

핀란드 농구하면 NBA 유타 재즈의 라우리 마카넨이 우선 떠오르지만, 여자 선수로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 196cm의 아왁 쿠이어 (24세 / 달라스 윙스)가 있다. 2021년 드래프트 전체 2번으로 WNBA에 입성한 아왁 쿠이어는, 데뷔하자 마자 실전에서 덩크를 선보이고, 213cm의 윙 스팬과 빠른 스프린트로, 달라스 윙스의 미래가 밝아 보였다. 그런데 비시즌 이태리 리그에서 뛰던 쿠이어가, "WNBA는 쉬겠다"고 발표. 이번 시즌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아왁 쿠어이를 설득하기 위하여, 커트 밀러 단장이 잽싸게 터키로 날아 갔다. * 갈라타사라이 (72) @ 파밀라 스키오 (61) 중국의 리멍이, 갈라타사라이와 합류 조건을.......

[WNBL] 이지 볼레이즈 (벤디고 스피릿) - 터프 경기를 캐리한 영건 에이스

[WNBL] 이지 볼레이즈 (벤디고 스피릿) - 터프 경기를 캐리한 영건 에이스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28일|스포츠

미국, 호주, 프랑스, 소위 여자 농구의 세계 3강에서, 20세 이전에 리그 베스트 5에 선정이 되고,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다는 것은, 빅맨이 아닌 180cm의 가드로서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선수가 호주 여자 농구에 등장했다. 2004년생인 이소벨 볼레이즈 (Isobel Borlase). 2024 WNBA 드래프트에서 아틀란타 드림의 20번 픽으로 뽑혔고, "2년 뒤에 가겠다"고 결정을 한 뒤에, 아들레이드 라이트닝 소속으로 WNBL 퍼스트 팀에 선정이 되었고, 이번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벤디고 스피릿의 에이스로 영전을 했다. * 질롱 베놈 (55) @ 벤디고 스피릿 (62) 원정 팀 질롱 베놈은, 팀의 주전들인 샤일라 힐 (가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