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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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Ура!|2021년 4월 15일

プリンセスメーカー (1991 PC-98/DOS)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더 유명한 가이낙스도 용돈을 벌기 위해 부업을 뛰던 시절이 있었고 한때 게임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게임사에 길이남을 업적을 남기기까지 했는데, 물론 육성시뮬레이션 장르를 개척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다. 그런데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플레이 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넘어가자. 처음엔 스팀에서 판매중인 프린세스 메이커 리파인으로 플레이하려 했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무사수행에 들어가자마자 계속 게임이 크래쉬되는 현상이 발생해 도저히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CFK 똑바로 좀 해 줘요. 그래서 한국 정발된 도스판이나 일본 PC-98판 등을 에뮬레이터로 건드려 보다가 뭔가 눈에 들어왔다.

[DOS] 마법소녀 아디스: 마법대모험(艾蒂絲魔法大冒險.1999)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4월 1일

1999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美梦成真资讯有限公司(드림 검 트루)’에서 개발, ‘第三波咨询股份=Third Wave Software(제3의 물결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연금술 RPG 게임. 대만판 원제는 ‘艾蒂絲魔法大冒險(애체사마법대모험)’. 한국에서는 1999년에 ‘시리아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했고 한국판 번안 제목은 ‘마법소녀 아디스’. 게임 내 타이틀 화면에서는 ‘아디스 마법대모험’으로 표기된다. 1999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MS-DOS용으로 출시한 DOS 기반 게임인데, 한국판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윈도우 95/98용으로 광고했지만 여전히 DOS에서 실행된다. 내용은 ‘아디스’가 한 사람의 ‘연금술사’로서 직접 재료를 수집해 연금술을 사용해 갖가지 아이템을

프리쿠라 포켓 3부작

Ура!|2021년 1월 21일

프리쿠라 포켓 3부작: 불완전여고생매뉴얼, 남친개조대작전, 탤런트데뷰대작전 세상에 카미게를 만들지 못하는 제작사는 있어도 쿠소게를 만들지 못하는 제작사는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쿠소게를 만들더라도 그게 잘 알려지지 않고, 별다른 마케팅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그런 게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잊혀지며, 때로는 공식 사이트의 기록에서도 말살되기도 한다. 특히 역사가 긴 제작사일 수록 젊었기 때문에 저지른 실수가 있기 마련. 그리고 세상에는 그걸 굳이 찾아내 세상에 알리려 드는 이상한 놈들도 있다. 그리고 게임보이용으로 발매된, 제목만 봐도 수상한 3편의 게임들. 물론 어느 게임 시스템이든지간에 괴작은 존재하고, 그들 중 때로는 마이너한 회사가 일발 몸개그로 만들어낸 유니크한 게임부터 셔블웨어를 전문으로 하

[DOS] 사이버폴리스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1월 1일

1995년에 ‘한국통신’과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공동 개발해 MS-DOS용으로 발매한 게임. 내용은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이루어진 정보화사회에서 ‘사이버폴리스’가 되어 국제 범죄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1995년에 ‘무궁화 1호’ 위성 발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게임으로, 한국통신과 미리내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작인데. 게임 제작비가 무려 2억 5천만원이나 들었고, CD-ROM판 2만개, 플로피 디스켓판 3만개. 총 5만개를 제작해 전화국창구와 한국통신보호관에서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됐다. 게임 메뉴화면에서는 ‘키보드 사이버 등록’, ‘기계 화면 게임 시작’, ‘마우스 게임 옵션’, ‘스피커 음악 선택’, ‘위성모형 위성정보’, ‘로켓트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