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대만의 지관(유)에서 PC용으로 만든 삼국지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황건적의 난 때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맺고 의형제가 되어 의용군을 조직하여 싸우기 시작하면서 거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캡콤의 천지를 먹다 1 패미콤판의 데드 카피작이다. 본래 천지를 먹다는 1984년에 모토미야 히로시가 소년 점프에 연재를 했던 동명의 삼국지 만화로 캡콤에서 1989년에 패미콤용 RPG 게임으로 제작한 것이다. 삼국연의 때보다 더 심한 게 천지를 먹다 원작 만화책 2권 표지를 그대로 가져다 써놓고선 인증 도장까지 쾅 찍어 놓았고, 프롤로그의 그림부터 시작해 게임 전체적으로 모방이나 표절을 넘어선 도작을 했다. 후속작인 삼국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신인 가수 '이고밤(EgoBomb)'이 데뷔곡 '갖다버려'로 대중 앞에 섰다. '이고밤'은 MC 스나이퍼가 운영하는 스나이퍼사운드의 신인 가수로, 을(본명: 권을)과 관우(본명: 최관우)로 이뤄진 2인조 힙합퍼다. EM컴퍼니의 김종하 대표와 MC스나이퍼가 공동 기획해 2년 간 철
관우가 방덕을 잡을때 사용한 CG...가 아니라 전략. 71화나 72화나 조목조목 차이는 많았지만 크게 다른점은 없어서 그런지 볼거리가 거의 없었다. 이 대목에서 아쉬운 점은 우금과 방덕이 함께 잡힌 점. 따로 잡혀야 주창의 존재감이 살아나는데…. 번성 공략 중… 으어어어…… 아프겠다……. 이제보니 국내판 엔딩 장면이 이 대목이었다. 사마의는 왜 지금 대목에 자꾸 쫓아오지. 서황의 도끼에 맞아 부러진 관우의 언월도. 서황은 언젠가부터 도끼가 고정이 되었다. 형주 함락 소식을 접하자 반나절도 안되어 수염과 눈썹이 희끗해진 관우. 물론(?) 언월도 역시 하루 만에 붙었다. 추격해온 여몽군에 의해 포위된 관우 일행은, 결국 주창과 관평이 차례로 죽고 관우는 자결한다. 하지만, 목을 베어버리는 여몽
괜찮은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을 본 후 주윤발, 그리고 이쁜 여배우 유역비가 등장하는 조조 황제의 반란을 봤네요. 어릴적 삼국지에서는 항상 조조는 악당으로 등장을 하고 유비, 관우, 장비는 좋은 사람으로 등장을 하는데... 여기서는 조조를 좀 다르게 평가를 하고 있네요. 황제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신은 황제를 지키기 위해 권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그치만 중신들 앞아서는 역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과시하는 모습의 조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극중에서는 조조가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황제가 조조를 죽이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옵니다. 당시 조조의 권력이 얼마나 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