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히로노부

이거 어쩌면 애플 아케이드를 다시 구독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를 만들었던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신작, 판타지아가 곧 출시된다고 하네요. 게임을 보니 뭐 딴소리도 못하게 파이널 판타지 신작이나 다름 없는 모습.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진짜 디오라마를 스캔해서 게임 스테이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오오. 현재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고, 커밍 순-이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게임 속 마을을 탐험하고, 거주민들에게 정보를 듣고, 랜덤 인 카운트로 들어오는 적과 싸우는 ... 고전 RPG 입니까??? 그래도 저, 디오라마 스타일 배경의 매력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보다보면, 앞으로 AR 게임 제작자들에게 꽤 큰 영감을 줄 것만 같아요. 디오라마는

2001년에 사카구치 히로노부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서기 2065년의 지구가 어느날 우주 저편에서 날아온 운석과 함께 나타난 팬텀의 습격을 받았는데, 팬텀은 외계인 유령 침략자로 물질을 투과하고 접촉한 것만으로 영혼을 털어 버려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존재라 살아남은 인류가 배리어 시티에 살면서 저항을 하다가, 강경파인 하인 장군이 스페이스 캐논 ‘제우스’를 외계인의 본거지인 분화구에 쏘자고 밀어 붙이고 온건파인 시드 박사는 지구도 영혼이 있는 존재라는 가이아 이론을 설파하며 생명체의 융화 파동을 이용해 세균에 감염된 사람을 치유하는 연구를 발표하며 첨예한 갈등을 빚는 상황 속에서 이카로스가 시드 박사, 그레이 일행과 함께 비밀리에 인류 구원을 위한 영혼 찾기에 나서면서 벌어

픽시브의 文님이 그린 호노마키. 이 커플은 호노카가 왁! 하면 마키가 붸에에!? 하는 관계죠. (?) 아시다시피 저는 DC에 럽라갤이 생기는 걸 여명기부터 바라 보았고... 네. 말 그대로 거의 바라만 보았습니다! (...) ...어쨌건 그래서 지금도 눈팅하러 거의 매일매일 들락날락거립니다. 그러다 어느 댓글에서 눈길이 가는 내용을 읽었어요. 어떤 사람이 '러브라이브는 속도 조절을 못 해서 망할 것이다' 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일단 처음에 듣고는 어? 라는 느낌이었지만,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원래 글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못 봤고... 그냥 대충 혼자서 조금씩 곱씹어 보자면 이런 내용일 것 같더라구요. 인기를 급작스레 얻었다↓오버페이스로 달린다↓컨텐츠, 즉 밑천 소모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