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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EPL서 뛴다면? 빅클럽 상륙 가상 시나리오 (1)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2월 1일 | 
손흥민이 EPL서 뛴다면? 빅클럽 상륙 가상 시나리오 (1)
필자가 글을 시작하기 전에 확실히 해두고 싶은건 "손흥민이 꼭 EPL로 가야 할 필요가 있나?"라는 점이다. 노출도와 대중성면에서 EPL이 팬들에게 세계 최고의 리그로 인식되고 있지만 분데스리가의 위상도 뒤질게 없다는 생각에서다. 손흥민의 함부르크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첼시,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에 못지 않는 명문 클럽이다. 물론 자금 사정을 들먹이면 할 말이 줄어들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손흥민을 향한 함부르크의 사랑은 순애보다.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은 "1천200만 유로(약 166억원)로는 어림도 없다"며 토트넘, 첼시 등의 러브콜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토트넘은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로 상향 조정하기에 이르렀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현재 연봉보다 3

AVB가 노렸던 아스날의 약점과 산통 깬 아데바요르

By Terra Fluxus | 2012년 11월 18일 | 
AVB가 노렸던 아스날의 약점과 산통 깬 아데바요르
AVB가 노렸던 아스날의 약점과 산통 깬 아데바요르 Zonal Marking의 마이클 콕스가 토트넘전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레드납은 능란한 수완가이자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능한 사람이지만, 전술적인 면에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에 비해, 비야스 보아스는 상대의 이전 경기를 조사하여 매경기마다 선수들에게 구체적이고, 엄격한 지시를 내린다." 라고 이야기 한다. 바꿔 말하면, AVB의 팀이 피치 위에서 행하는 플레이들은 모두 의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AVB는 4-3-3과 4-2-3-1의 신봉자라고 알려져 있고, 아스날을 상대로도 이번 시즌 꾸준히 사용해왔던 4-2-3-1을 꺼내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꺼내든 전술은 4-4-2에 아데바요르와 데포의 투톱이었다. 이러한 결

토트넘, '브라질 특급 윙어' 윌리안 영입할까?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7일 | 
토트넘, '브라질 특급 윙어' 윌리안 영입할까?
토트넘 핫스퍼가 그들이 원하는 브라질 스타인 윌리안을 포기할 의사를 비추지 않고 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2000만 파운드의 최초 입찰을 거절했다. 그들은 이 미드필더에게 3000만 파운드의 가치를 매기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빅클럽 도네츠크는 2007년 브라질의 코린티안스로부터 1200만 파운드에 윌리안을 영입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번주 대화를 지속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이 재능있는 윙어와의 계약을 협상할 작정이다. 24살의 윌리안은 삼바군단에서 2번의 A매치를 경험했다. 윌리안은 최근 도네츠크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윌리안은 도네츠크 구단측에 타 팀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했다. 윌리안은 "모두들 내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걸 안다. 난 5년간 도네츠크에 있었다. 그리고 많은 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