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표된 7, 8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이면 사회에 사는 남자들의 항쟁을 그린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아웃 레이지 최종장'이 첫 등장 선두를 획득. 주말 이틀간 약 25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은 약 3억 5,200만엔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시마모토 리오의 연애 소설을 마츠모토 쥰과 아리무라 카스미의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 한 '나라타주'(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가 역시 첫 등장만에 랭크 인. 동원은 약 15만 3,000명, 흥행 수입은 약 2억 1,600만엔을 기록했다. 첫날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객층의 남녀비는 5:95로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았다. 전주 1위였던 '아인'(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은 3위, 전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