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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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의미-여행 후에 달라지는 것들

여행의 의미-여행 후에 달라지는 것들

여행이란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나는 장기 여행을 해본 적도 없고(이제는 할 수만 있다고 하고 싶다) 방콕 스타일이라 여행 자체를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 사람이다. 이동의 불편함, 잠자리 불편함은 당연히 심리적 불안정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여행하는 기간에는 심리적 긴장감이 내 몸을 통제한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다. 문제는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의 일이다. 긴장감이 풀리고 심리적 안정감이 시작되면서 나의 신체는 이제는 아픈 거 시작되도 되겠지?라고 물으며 슬슬 본색을 드러낸다. 아프다는 것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며 자신의 몸상태에 신경을 쓰라는 신호다. 그리고 몸도 상황을 봐가면서 신호를 보낸다. 물론 몸과 정신의 균형이 깨지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그래서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후 계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 3 - 랑고스타 먹기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 3 - 랑고스타 먹기

2016. 03. 26, SAT / Bani 해변과 염전을 구경하고 나서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랑고스타(Langosta 랍스타)가 유명한 식당을 방문했다.레스토랑 바이아 데 로스 삐라따스근데 왜 레스토랑은 영어로 표기했을까?나머지는 다 스페인어인데..어쩄든 해적만 레스토랑이 된다.바이아(bahia 만 bay), 삐라따(pirata 해적)2층이 바로 식당이다.이렇게 1층 한켠에서는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팔기도 한다.식당 내부이고외부에도 테이블이 있다.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랑고스타가 유명해서이날 점심때는 빈자리가 없었다.식당 외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좋다. 한마디로여기에 랍스타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무조건 랍스타를 주문했다.종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600뻬소(15,000원)에서 650뻬

[Japan] #10 - 다카마츠에서의 마지막 저녁

[Japan] #10 - 다카마츠에서의 마지막 저녁

다카마츠 항에서 쭉 걸어가, 고토덴을 타고 다시 타마치 상가 쪽으로 향합이다.건너편에는 온통 연두색의 녹차맛 전차가.... 어제 또 봐두었던 'Bar Mar'라는 스페인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어찌 어제랑 비슷한 느낌이... 해산물 모듬 플래터인데 이건 그닥... 셰리 + 와인의 조합인데 제 취향은 아닌 걸로... 빠에야에 연어알이................ 5천엔 정도 나왔는데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길 재방문..... 오늘의 맥주는 샌프란시스코産 Anchor Steam으로... 이건 생선 그라탕. 오늘의 해산물 추천을 시켰는데 하필 새우가....... 이게 정말 명작이었습니다.이베리코 돼지 로스인데....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돼지고

다시 갈끄야 바르셀로나

다시 갈끄야 바르셀로나

꺼내먹어요|2013년 8월 3일

짧지만 강렬했던 바르셀로나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보케리아 시장으로 간단히 과일쥬스로 허기를 달래고 (걸쭉하나 상큼하지는 않음ㅠ) 퀵으로 시장구경 하고 으슥한 골목투어 끝에 찾은 빠에야 맛집 라뽄다에서 드디어 오징어 먹물 빠에아와 샹그릴라 한잔, 겸손한 비주얼과 착한 가격에 비해 훌륭한 맛이었던 먹물 빠에야에 엄니 기분 업되셨음 츄러스 맛집 츄레리아는 결국 못찾고ㅠㅠ 그래서 다시 갈끄야 바르셀로나ㅎ 다음날 숙소에서 도보 5분거리였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외부는 공사중이라서.. 약간 안습인데.. (130년째 공사중이라는?ㅎ) 내부는 신비로운 숲속같다. 오래 머물러 있고 싶음. 그냥 감탄이 나온다, 명불허전! 세로사진이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