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10 - 다카마츠에서의 마지막 저녁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1월 18일 |
다카마츠 항에서 쭉 걸어가, 고토덴을 타고 다시 타마치 상가 쪽으로 향합이다.건너편에는 온통 연두색의 녹차맛 전차가.... 어제 또 봐두었던 'Bar Mar'라는 스페인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어찌 어제랑 비슷한 느낌이... 해산물 모듬 플래터인데 이건 그닥... 셰리 + 와인의 조합인데 제 취향은 아닌 걸로... 빠에야에 연어알이................ 5천엔 정도 나왔는데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길 재방문..... 오늘의 맥주는 샌프란시스코産 Anchor Steam으로... 이건 생선 그라탕. 오늘의 해산물 추천을 시켰는데 하필 새우가....... 이게 정말 명작이었습니다.이베리코 돼지 로스인데....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돼지고
[포르투갈] - 포르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3년 6월 22일 |
Day 36포르투 2일째아침에 옥상으로 올라오니 날씨도 아주 좋았다.정말 호스텔 위치하나는 끝내주는듯 ㅋ아침식사16유로에 아침식사도 뷔페식..사실 훌륭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배고픈 여행자한테는 굿굿 ㅋㅋ가끔 여기 호스텔이 생각난다.리셉션인 Fedro는 정말 친절했고 자기는 여기서 일하는게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고 했다. 그리고 잘생김 ㅠ게다가 영어도 정말 잘함 굿 ㅋㅋ그런데 여기는 왜이렇게 한국인들 많이 오냐고 ㅋㅋ 한국인을 좋아한다고 했다.2층 로비아기자기한 느낌...나와서 와이너리 투어를 하러 고고건물이 낡은게 묘미이제 강 건너편의 와이너리투어를 가려면동 루이스 다리를 건너야 한다.강 건너편에서 보니 또 다른느낌샌드맨이라는 와이너리도 유명하지만투어하는데 5유로그래서 호스텔에서 가르쳐준 와이너리를 가면 3유
하일브론의 포도주 축제 Wine fesstival of Heilbronn Germany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3년 9월 23일 |
앞편에서 하일브론에서의 포도주 축제에 대해 설명을 다했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축제의 장면들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6시쯤 되면 하일브론 타운 센터 앞에 준비된 축제회장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축제회장에는 하일브론 근처 마을들의 와이너리들이 만든 부쓰가 있고 3.5 유로만 내면 포도주 잔 하나와 한잔의 포도주를 줍니다. 물론 제대로 한 잔 받기 전에여러 종류의 포도주를 조금씩 맛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 것은 약간 순한 로즈 와인 동료가 아예 병채 고른 적포도주 - 드라이 와인치고는 맛이 순한 편이었습니다. 저녁이 깊어지면 사람들은 점점 더 모이고 축제 회장 양쪽 끝에는 독일식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밴
국산와인 무주 구천동 머루와인 달달한 홈술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1년 3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