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폭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2주차에 왕좌를 빼앗기 위해 도전하는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두 편이었습니다. 전통의 인기 시리즈 그 네번째 '스텝업4 : 레볼루션'는 256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개봉 첫날인 금요일 485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에 랭크. 1위는 여전히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천만 달러 정도 될 것 같은데... 으음. 제작비가 3300만 달러로 많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출발은 아니군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서 극장을 찾는 북미 관객수가 급감했다던데 그 여파에 휩쓸린듯. 그런데 이 시리즈 첫주말 수입은 어째 1편 2066만 달러, 2편 1891만 달러, 3편 158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