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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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 Spectres 소설 리뷰

Alioth|2012년 10월 10일

Ghost ; Spectres (고스트; 악령) -Nate Kenyon 조만간 글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책 산지는 반년이 넘었고 책이 발간된지도 일년이 넘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읽고...ㅠㅠ 고스트 시리즈 소설로 Ghost; Nova의 후속작입니다. 그 책을 읽으면 이 책을 읽을때 여러가지 배경지식을 깔고 보실수 있습니다.일단 그 책을 모르시는 분들은 http://alioth.egloos.com/1646891 가셔서 고스트;노바의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보시고 오시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여태까지는 고유명사를 거의 영어로 썼는데 여기 나오는 단어 및 인물들은 대부분 스타2에 한글화 된것이라 한글화된 것들은 한글로 쓰겠습니다. 다만 스타 1에도 나오던 게 스타2에서 한

악마의 등뼈(The Devil's Backbone.2001)

악마의 등뼈(The Devil's Backbone.200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24일

2001년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멕시코산 호러 영화. 내용은 1936년에 구데타로 인해 내전이 벌어진 스페인을 배경으로 후견인에게 버림 받은 10살 소년 카를로스가 산타루치아 고아원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소년 유령 ‘산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스타일만 놓고 보면 판의 미로에 전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작품이 훨씬 먼저 나왔기 때문에 판의 미로의 전신이라고 할 만 하다. 본 작에서 주인공 카를로스는 고아원에서 유령 산티와 조우하지만 사실 메인 스토리는 유령 이야기가 아니다. 카를로스는 고아원 아이들의 텃세로 잠시 고생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화해를 해 같은 편이 된 뒤로 고아원 안에 숨겨진 비밀에 접근하면

언다잉(The Undying.2009)

언다잉(The Undying.2009)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18일

2009년에 스티븐 페로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제목 언다잉을 보면 2001년에 나온 FPS 호러 게임인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이 생각나겠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임이다.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은 ‘언다잉’이고 이 작품은 ‘더 언다잉’이며 언다잉이란 단어 자체는 불멸, 영원이란 뜻이 담겨 있다. 내용은 의사인 바바라 허튼이 약혼자 제이슨 도노반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자 작은 시골집으로 이사해 홀로 시름을 달래던 도중, 남북 전쟁 시대에 죽은 병사의 영혼인 엘리야 파멘터와 조우한 이후 제이슨의 몸에 엘리야의 혼이 깃들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 포스터를 보면 엘리야와 제이슨의 얼굴이 좌우에 나오는데 그것만 보면 무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같은

인키퍼(The Innkeepers.2011)

인키퍼(The Innkeepers.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18일

2011년에 티 웨스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클레어와 루크가 친구의 부탁으로 폐점을 일주일 앞둔 낡은 호텔 ‘양키 페들러 인’에 호텔 종업원으로 근무하러 갔다가 오래 전부터 호텔에 출몰했다는 유령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클래식 유령 이야기 같지만 사실 본 작의 스타일은 오히려 현대적이다. 카메라 시점은 영화 같고 스토리 자체는 챕터 형식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분위기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풍이다. 하운티드 맨션처럼 유령 저택을 배경으로 유령들이 마구 튀어 나와 깜짝 호러쇼를 벌이는 게 아니라, 평범한 남녀 두 명이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손님을 받다가 유령과 조우해 패닉에 빠지는 그런 내용이다. 유령의 실체는 거의 보여주지 않고 뭔가 나올 법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