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침공은 어디] 마이클 무어의 감각은 죽지 않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5월 23일 |
감독;마이클 무어출연;마이클 무어마이클 무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다음 침공은 어디?>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다음 침공은 어디?;마이클 무어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마이클 무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다음 침공은 어디?>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화씨 9/11>,<식코>등의 다큐 등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이클무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마이클 무어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알게 해줍니다영화는 지금 미국에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클 무어가직접 유
마이클 무어의 신작, "Where To Invade Nex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9일 |
오랜만에 마이클 무어가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미국이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 파헤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일단 뭐.......마이클 무어식 다큐이니 재미는 있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는 궁금하기는 합니다.
볼링 포 콜럼바인, 마이클 무어 (2003)
By 깨알같은 황제펭귄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6월 8일 |
지영이와 총기 규제에 대해서 이야기 한 일이 있었다.나는 평등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총기 소지 허용이라는 주장을 폈다.불평등이라는 것이 사회전 관계속의 권력 유무에 의해 발생한다면, 방아쇠를 당김으로서 살인 할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권력적 평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 평등은 부분적으로 사회적 관계에서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그 긴장감은 권력 평등 관계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계심에 의한 것이므로 지극히 옳다. 마이클 무어는 그 세계를 보여줬다. 폭력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내가 펼쳤던 주장이 얼마나 위태로운 것 이었는지.두 학생이 아침에 볼링을 친 다음 중화기로 무장하고 학교에서 30명을 사살하고 자살했다. 그 날 공교롭게도 이라크에 가장 많은 폭탄이 투하된 날이었다. pray for all the peo
영화 "Sicko" ㅡ 미국의 건강보험 이야기
By 덕소청년 | 2014년 4월 13일 |
미국이 위대한 것은 가장 개발된 나라이기때문이 아니라 그 잘못을 바로잡는 힘 때문이다 - 알렉시스 토크빌. 흔히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은 우리에게는 복잡 미묘한 의미를 주는 것 같다. 친미, 반미로 나뉘는 ㅡ 미국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와 반대로 미국에 모든 것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갈라 서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잘 사는 나라로써의 미국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면이 있었다. 자국민을 가장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주는 미국에도 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ㅡ 심지어 극빈층이 아님에도 ㅡ이 있고, 보험에 가입되었음에도 치료비 청구는 거부되는 사람들. 이름을 빌려주는 대신 Denial 도장을 찍어 회사의 돈을 아껴주는 유명 의사들. 정부에서 책임지는 공공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