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Posts
10 posts[영화 / 넷플릭스] 첨밀밀 _ 2021.8.16
달달한 러브스토리인데 알고보면 그냥 불륜영화나중에 불륜이였다는걸 고백하고, 약혼녀와 헤어지는걸 보고 의외의 용기가 있네 라고 생각함약혼녀의 인생이 더 파란만장할꺼 같기도 하고. 중국본토와 홍콩반환을 은유한다는 평을 보고 그럴싸하다고 생각했음근데 그럼, 여명이 약혼녀를 본토에 두고 홍콩에서 바람피는걸 건중국인들이 지들끼리 편하게 사기치는 걸 상징하는건가? 라고 잠깐 생각함. 여명이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본거 같다나중에 영화를 찾아보고 남주가 여명이라는걸 알고여명은 이렇게 생겼구나... 했다.수수하게 잘 생겼다고 할까? 라는 느낌. 옛날 영화인데도 제법 몰입해서 재밌게 봤다

"첨밀밀" 블루레이가 나왔더군요.
솔직히 저는 첨밀밀에 관해서 그닥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대로 영화를 본 적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도, 심지어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말이죠. 영화에 관해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정말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손이 잘 안 가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황으로 인해서 타이틀이 나오는 상화엥 관해서 무조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이 포스팅은 결국 땜빵이라고 할 수 있죠. 서플먼트는 전멸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이 타이틀은 좀;;;

첨밀밀 甛蜜蜜, 1996
아....이 영화가 벌써 20년전 영화랍니다. 첨밀밀 甛蜜蜜 ... 지금 보면 촌스럽기 그지없는 80년대 홍콩 풍경 속에 너무나 순진하고 억척스러워 왠지 안쓰러운 예전의 우리...아니면 지금 어디선가의 우리인 듯 한 주인공들입니다. 애잔하고 잔잔한 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예요. .... .... 오래된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 시절이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그 누군가가 그리워졌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90년대 영화의 그 따뜻한 감성이 그 시절을 지나온 우리에겐 가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명 형님 잘 지내고 있죠? ... 우리 옥이 누나가 이렇게 이뻤는지 몰랐네요 ㅎㅎ .... 보고 싶네요 다들 :)

첨밀밀 (甛蜜蜜, Comrades: Almost A Love Story)
지훈 무슨 생각해요? 열매 운명이란게 있을까 하는 생각? 지훈 어떤게 운명인데요? 열매 아무리 돌고 돌아도 결국은 만나는 사람. 첨밀밀처럼. 지훈 그러니까 운명인지 아닌지 알려면 어쨌든 끝까지 가봐야되는 거네요? 열매 무슨 말이에요 그게? 지훈 어떤 날에 우연히 만나고 그 우연히 반복되던 어느날, 그 우연에 운명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결국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는거 아닌가? 단순히 드라마 대사에 이끌려 보게 된 첨밀밀. ost도 이미 귀에 익숙하고 여명과 장만옥 또한 왕가위의 작품에서 익숙해진 얼굴들이었다. 돌고 돌아도 결국은 만나게 되는 운명이란 걸 어떤식으로 표현했을까. 마냥 밝았던, 나에게는 두리안의 i'm still loving you로 더 기억에 남는 첨밀밀의 o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