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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osts[혼자떠난남미여행] D+85, 산티아고 ( 아르마스 광장, 산 크리스토발 언덕, 대통령 궁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85, 산티아고 ( 아르마스 광장, 산 크리스토발 언덕, 대통령 궁 ) @ 엄청 컸던 엠빠나다. ㅋㅋ 숙소를 옮기고 나서의 하루는 일찍 시작되었다.아침을 한식으로 차려 주는 민박집.그 아침을 먹기 위해 저절로 눈이 떠졌다.오늘 아침은 떡갈비와 떡만두국.이 맛에 한인 민박 다닌다. 오늘도 혼자 길을 나서려 했는데, 같은 방에 묵고 있는 여자아이와 동선이 비슷해 함께 다니기로 했다.이름을 알려줬는데 그새 까먹었다. - -;;이 아이는 멕시코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아이였고, 모레 멕시코로 돌아간다고 했다. 오늘 갈 곳은 우선 아르마스 광장!거의 매일 오간 곳이지만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어 다시 가 보기로 했.......

남미여행 (43) 칠레 : 산티아고에서의 기억
1. 버스를 타고 칼라마 공항에 도착한 응이 언니와 나. 나 : 드드드드디어 도도도착했... 고고공항... 비비비행기... 응이 언니 : 빠빠빠빨리 드드드들어가... 거거거건물... 웃기려고 쓴 게 아니다. 정말 저런 대화가 오갔다. 새벽의 칼라마 공항에는 상상도 못할 만큼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고, 가련한 소녀들의 말은 영하의 온도에 얼어붙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우유니에서 들고 다녔던 가장 두꺼운 옷은 우유니 마을에서 튜토씨와 함께 구입한 아저씨 패딩 점퍼. 하지만 난 아타카마 마을에 오자마자 "악! 더워! 이 옷 이제 필요없어!"라는 소리와 함께 옷을 버리고 말았다. 뭐, 원래 우유니 한정으로 입으려고 산 옷이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그 아저씨

남미여행 - 페루_아구아스 깔리엔떼
아구아스 깔리엔떼로 다시 내려오니...여전히 아직도 정전이었다. 하이드로페리카까지 걸어갈 체력이 되지 않아1박을 더하기로 결심!!! 내친김에 온천을 가기로 했다. 아구아스 깔리엔떼는 Aguas Calientes로 따뜻한 물이란뜻이라 온천이 유명하단다. 물어물어 온천을 발견하고 여벌의 옷과 수건을 챙겨서 왔는데....이게 왠걸....정전이라 위험하다고 6시에 문을닫아버렸다....띠로리.....ㅠㅠ 결국 따뜻한 물에 씻겠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속상한 마음을달래기 위해(?) 술집으로 향했다. 의외로 해피아워가 있는 술집이 많고 4잔을 주기 때문에 금방 취했다. 그리고 전기가 없어서 지솔이와 여러대회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착한녀석...ㅎ 하지만 이어코 전기가 들어왔고 마을은 축제

남미여행 (42) 칠레 : 아타카마 마지막 밤
이번 포스팅은 짧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금방 포스팅 해BOA요. 들어가기 전, 전 포스팅에서 올리는 걸 까먹은 사진들. 점프샷을 그렇게 많이 찍었는데 한 장도 못 건짐. 전 포스팅에서, 길이 험해 '누구도 사진 찍을 엄두를 못 냈다'고 설명했던 지형. 다른 폴더 찾아보니 웨이가 사진 많이 찍음. 설명이 민망해짐. 이건 저녁 전망터에서. 제법 아슬아슬하게 찍힌 사진들이 많아 안 올리기는 아쉽고 ㅋㅋㅋ 지금 올려본다. 1. 달의 계곡 투어를 마친 우리들은, 호스텔로 돌아갔다. 돌아가며 씻고 쉬던 중 호스텔 로비에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오늘 밤 진행되는 달의 계곡 야간 별빛 투어에 참가할 거라며,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