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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119|아이템:남아메리카(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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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_라파즈

볼리비아_라파즈

원래라면 데스로드를 해야했지만....새벽에 취소가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기에....할일이 없어졌다.ㅠ 어제 예약할때 숙소로 픽업을 오겠다고 해서 숙소를 가르쳐 줬는데, 방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아서 호스텔 직원이 여기저기 다니며 동양인 처럼 생긴 사람한테 다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새벽 1시쯤 자다가 누가 취소 됐다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꿈인가 싶었는데.....다시 확인을 해보니 취소가 된게 맞단다. 하아.....언제 다시 될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길이 무너진거라 그걸 치울 때까지는 안될거란다...그게 언젠데???자기도 모르겠다고..연신 미안하다고만 한다.. 일단 눈을 일찍 떠 진 김에 한인 식당 위치를 알아보는 김에 산책을 떠났다. 평일이라 곳곳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웃긴건

남미여행 (53) 아르헨티나 : 150년 된 카페와 400년 된 성당

남미여행 (53) 아르헨티나 : 150년 된 카페와 400년 된 성당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30일

1. 우루과이에 다녀온 다음 날 아침. 조식을 챙겨먹으러 내려가던 중, 호스텔 리셉션에서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다. 직원 : 이봐. 오늘 나가야겠는데. 나 : 응?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직원 : 그게, 너 여기 처음에 들어올 때 일단 3박만 한다고 했잖아. 아, 그랬나? 오늘이 4일차니까, 3박은 끝났군. 나 : 아차차. 그럼 지금 오늘 꺼 결제할게! 나 어제 달러 뽑아와서 돈도 많아! 직원 : 아, 근데 어제 갑자기 오늘 날짜로 단체 손님 예약이 들어와버려서, 꽉 차버렸어. 나 : 아아아아앗!? 침대 하나도 안 남았어!? 직원 : 안 남았어. 그니까 지금 방 빼줘. 나 : 으아아아아!? 2. 그리하여 원래 머물던 호스텔에서 쫓겨난 en

남미여행 (52) 아르헨티나 : 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남미여행 (52) 아르헨티나 : 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24일

*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이야기는 잠깐 미뤄두고, 이번 포스팅에선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여태까지 쓴 이야기 중 빼먹은 걸 쓰는 거라 보충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 덧붙여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쓰려고 했다가 세상은 넓고 더 아름다운 서점이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부에노스 아이레스(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썼다. 1. 우루과이에 다녀오기 전인 둘째날 밤. 이 날은 산 텔모 프리마켓에 갔다가 베로나와 헤어지고 라 보카에 갔던 날이었다. 그 때의 포스팅에선 마치 내가 라 보카에서 바로 호스텔로 돌아갔던 것처럼 썼는데, 사실 바로 호스텔로 간 건 아니었고 중간에 어디 한군데를 더 들렀

남미여행 (51)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거리

남미여행 (51)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거리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22일

1. 저번 포스팅에서는 "몬테비데오의 무료 관광지"에 다뤘고... 이번엔 몬테비데오의 평범한 거리에 대해 쓰려고 한다.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들. 2. 몬테비데오 시내를 걸으며 느꼈던 것 첫번째. 골목골목에 서점들이 꽤 많았다. 그것도 그냥 서점이 아니라 옛날 건물들을 개조해 만든 고풍스러운 서점들이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책들이 스페인어였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엽서나 사진첩 뿐이었다. 스페인어를 대충이라도 배우고 갔으면 재밌었을 것을, 아쉽다. 다음에 남미 가게 되면 현지 스페인어 학원 반년 코스라도 밟아야지, 원. 3. 몬테비데오 시내를 걸으며 느꼈던 것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