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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 Granada, Spain (1)
늦은 밤 도착한 그라나다 역. 알람브라 궁전 근처에 있는 Hotel Alixares로 가야하는데 당최 어떻게 가야할지 우왕좌왕하다가 제법 밝은 이 버스 정류장 쪽으로 왔다. 마드리드도 조금 어두워지니 사람들이 싹 사라져서 좀 무서운 기분이었는데 그라나다는 굉장히 어둑어둑한 것이 어서 빨리 호텔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어찌어찌 마을버스 같은 조그만 버스에 타고 호텔로 출발. 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그라나다. 낮에는 더욱 시골 느낌이..역시 마드리드가 도시였던 것이다. 스페인에서 어느 도시를 가나 보이던 Colon 대로를 지나며 참 어둡네..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이사벨 여왕 광장에서 꺾어 웬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올라가고 있다. 으잉? 방금 전까지 어둡다고 생각한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