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더"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9일 |
이 타이틀도 500원에 산 타이틀입니다. 더 중요한게, 집에 와서 개봉한 미개봉품이었다는 사실이죠. 아웃케이스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상태가 약간 좋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서플먼트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이건 감독 확장판입니다. 극장판 타이틀이 동시에 같이 나온 몇 안 되는 영화죠. 디스크 이미지는 당시 디즈니답게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기는 하죠.
킹 아서 vs 킹 아더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17일 |
어째서인지 근래에는 소녀화되어 여기저기서 험하게 굴려지는 안타까운(?) 처지가 되었으나 역시 서양 판타지의 근원이자 집대성이라면 원탁의 기사와 아서왕 전설! 그러나 국내 호칭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당성(?)이 과연 아서왕에 있느냐 아더왕에 있느냐 하는 문제는 록이냐 락이냐 소세지냐 소시지냐 초콜렛이냐 초콜릿이냐 기타등등만큼 민감한 바, 각각의 이름을 걸고 제5차(??) 성명전쟁을 벌이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먼저 2017년에 이 성명전쟁을 다시 발발시킨 가이 리치의 "킹 아서: 제왕의 검". 시작부터 특대형 무마킬이 깽판을 치는 것을 직접 해결하는 우서 펜드래곤의 엑스칼리버 오오~ 그러나 그의 동생, 숙부가 야욕을 드러내니 아서는 죽느냐 사느냐 고민부터 해야 쓰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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