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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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324 - 20190420 :: 뮤지컬 호프 / 뮤지컬 킹아더 / 리버스 휘트니스 / DxO One / 뮤지컬 더데빌 OST

By On the Road | 2019년 4월 20일 | 
일상 20190324 - 20190420 뮤지컬 호프 / 뮤지컬 킹아더 / 리버스 휘트니스 / DxO One / 뮤지컬 더데빌 OST생활이 매우 단조로와요. 운동하고 일하고....반복 중... ^^올해의 마지막 생일 선물로 도착한 마카롱뮤지컬 호프가 개막했습니다!!첫 공 관람했어요. 도쿄 여행 때 판매된 뮤지컬 더데빌 OST 구입을 인친님께 부탁드렸거든요.관극 일정이 서로 맞지 않아서 어찌 할까... 하다가 제가 가는 걸로... ^^본진 없어도 좋은 극은 봐야 합니다~하면서... ^^눈물콧물 질질 흘리며 울다가 갖고 간 카메라 잊어서 사진 없.... ^^뮤지컬 더데빌 OST 입니다. 나름 보고자 했던 페어는 대충 다 관람했던 것 같아요.아쉬운건 차지연 배우님의 블랙X, 정욱진 배우님의 존 파우스트를 못 본거. ㅠㅠ그리고 본진 첫공!! 차지연 배우님 페어였는데 아.... 이보다 더 좋을 수가... ㅠㅠ그리고 두번째 호프 관람. '들어주면 되잖아!!'라는 버럭에 눈물이 퍽! 터져서 극 내내 눈물콧물 또 질질질~옆 자리 관객분께 민폐 안 끼치려 매우 노력했...그리고 킹아더 관람했어요.2층에서 봤는데... 이 날 본진과 대차게 싸우고 나왔네요.프뮤가 나랑 안 맞는거 같아....라는 생각이 첫공 때부터 들었는데 이 날 대박. ㅠㅠ아무리 본진 대극장 주연이라해도 다시 가고 싶지 않은....위메프로 저렴하게 볼 수도 있긴 한데 걍 막공이나 보려구요.피 튀기는 막공 피케팅을 뚫고 2열 득!! ^^2014년 봄부터 다녔던 자마이카 휘트니스... 시설 깔끔하고 근방에서 기구는 젤 좋은것 같긴 한데뭔가 점점 정글이 되어 가는 기분이고 무엇보다도 집에서 좀 멀어서(그래바야... -.-;;;;) 집 근처로 옮겼어요.JB 휘트니스라 불리던 곳인데 리버스 휘트니스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사실... 이름이 꽤 자주 많이 바뀌었던것 같기도...)시설은 좀 낙후되고 탈의실, 샤워장 좁긴 한데 그에 비해 붐비지 않아서 다닐만 하네요.라커가 좀 먼거 빼고 만조크. ^^ 가격도 저렴했구요. ㅎㅎ선배 저자 인도환타님의 뽐뿌에 힘입어 아이폰 용 장난감이라는 Dxo One을 구입해봤어요.MicroSD를 주문해야 하는데 잊어서 아직 갖고 놀아보지는 못했네요.폰으로 좀 아쉬울 때가 많은데 이 아이와 놀러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요. ^^5월 중순까지는 매우 단조로운 생활이 될듯 한데....잘 먹고 운동 잘 하고 일 잘하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일상 20190224 - 20190223 ::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 EM1 / 뮤지컬 더 데빌 / 홍대 오로라 네일 / 도쿄여행 / 충무아트센터 / 뮤지컬 킹아더 / 마라탕 / 마라샹궈 / 표표마라탕 / 천주교 청량리 성당 묘원 ..

By On the Road | 2019년 3월 23일 | 
일상 20190224 - 20190223올림푸스 미러리스 OM-D EM1 / 뮤지컬 더 데빌 / 홍대 오로라 네일 / 도쿄여행 / 충무아트센터 / 뮤지컬 킹아더 / 마라탕 / 마라샹궈 / 표표마라탕 / 천주교 청량리 성당 묘원 / 마전공원 / 강릉해변막국수 설 지내고 작업 하나 또 하고 이런저런거 하다보니.... ^^오랜만에 만나는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2 입니다.이 아이가 제게 온 이유는.. 제가 여행을 가려고 임대 신청을 해서... ^^저보다는 먼저 부모님이 장가계 여행을 떠나셨습니다.저는 오랜만에 더 데빌 관람에 나섰죠.아아... 차니지니규니 페어를 한번만 보다니... ㅠㅠ짧은 여행 갈 때 빼놓으면 섭한 네일아트.10년도 넘게 드나들고 있는 홍대 네일샵 오로라 네일에서 했어요.4박 5일 도쿄 여행은 먹자!! 였네요. ㅋㅋㅋ귀국 해서 다음 날 라면 한 그릇 먹고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킹아더>를 관람합니다.본진 고훈정 배우님의 대극장 주연작이라죠.덕친님들 다들 두근두근 경건한 마음으로....ㅎㅎㅎㅎ제가 뭔가에 꽂히면 집중적으로 먹는 좋지 않은 편식 습관이 있어요.마라탕, 마라샹궈만 8번을 먹었군요. ㅋㅋㅋ도쿄 여행 다녀온 후 3일 연속 흡입... ㅎㅎㅎㅎ지난 7월에 돌아가신 고모수녀님은 의대에 시신을 기증하셨고지난 13일 시신을 인도받아 안장식을 치뤘습니다.저는 그때 도쿄에 있었고요...귀국 후 화요일에 다녀왔어요.그리고 할아버님도 뵙고 왔네요.강릉해변막국수 집에서 국수도 흡입...친구들이 보내준 커피들... 마라탕? 마라샹궈? 하다가 둘 다 주문했습니다.생일이니까 둘 다 먹어! 이러면서. ㅋㅋㅋㅋ엄마가 사주신 생일 케이크... 어무이 감사합니다~잘 놀고 왔으니 열심히 일 해야겠습니다. 

"킹 아더"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9일 | 
"킹 아더" DVD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도 500원에 산 타이틀입니다. 더 중요한게, 집에 와서 개봉한 미개봉품이었다는 사실이죠. 아웃케이스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상태가 약간 좋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서플먼트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이건 감독 확장판입니다. 극장판 타이틀이 동시에 같이 나온 몇 안 되는 영화죠. 디스크 이미지는 당시 디즈니답게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기는 하죠.

킹 아서 vs 킹 아더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17일 | 
킹 아서 vs 킹 아더
어째서인지 근래에는 소녀화되어 여기저기서 험하게 굴려지는 안타까운(?) 처지가 되었으나 역시 서양 판타지의 근원이자 집대성이라면 원탁의 기사와 아서왕 전설! 그러나 국내 호칭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당성(?)이 과연 아서왕에 있느냐 아더왕에 있느냐 하는 문제는 록이냐 락이냐 소세지냐 소시지냐 초콜렛이냐 초콜릿이냐 기타등등만큼 민감한 바, 각각의 이름을 걸고 제5차(??) 성명전쟁을 벌이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먼저 2017년에 이 성명전쟁을 다시 발발시킨 가이 리치의 "킹 아서: 제왕의 검". 시작부터 특대형 무마킬이 깽판을 치는 것을 직접 해결하는 우서 펜드래곤의 엑스칼리버 오오~ 그러나 그의 동생, 숙부가 야욕을 드러내니 아서는 죽느냐 사느냐 고민부터 해야 쓰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