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 vs 킹 아더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17일 |
![킹 아서 vs 킹 아더](https://img.zoomtrend.com/2017/05/17/c0024768_591bf8e70696f.jpg)
어째서인지 근래에는 소녀화되어 여기저기서 험하게 굴려지는 안타까운(?) 처지가 되었으나 역시 서양 판타지의 근원이자 집대성이라면 원탁의 기사와 아서왕 전설! 그러나 국내 호칭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당성(?)이 과연 아서왕에 있느냐 아더왕에 있느냐 하는 문제는 록이냐 락이냐 소세지냐 소시지냐 초콜렛이냐 초콜릿이냐 기타등등만큼 민감한 바, 각각의 이름을 걸고 제5차(??) 성명전쟁을 벌이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먼저 2017년에 이 성명전쟁을 다시 발발시킨 가이 리치의 "킹 아서: 제왕의 검". 시작부터 특대형 무마킬이 깽판을 치는 것을 직접 해결하는 우서 펜드래곤의 엑스칼리버 오오~ 그러나 그의 동생, 숙부가 야욕을 드러내니 아서는 죽느냐 사느냐 고민부터 해야 쓰지 않겠는가.
매즈 미켈슨 曰, "스타워즈 로그원에서는 악당으로 나오지 않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2일 |
![매즈 미켈슨 曰, "스타워즈 로그원에서는 악당으로 나오지 않는다!"](https://img.zoomtrend.com/2015/09/22/d0014374_55e2ece5e5e2c.jpg)
매즈 미켈슨은 최근에 가장 크게 상징하는 것은 역시나 한니발 입니다. 시청률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나오지를 않아서 시즌 4가 나오지 못 할 뻔한 상황까지 갔었습니다만, 이미지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나왔죠. 하지만 그 외에도 상당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그래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선한 역할도 이미 한 적이 있는 사람인지라 이번 영화에서 역시 잘 해 내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매즈 미켈슨은 스타워즈 로그원에 나옵니다. 이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은 악당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중요한 역할이지만 말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더군요. 기대는 됩니다. 다만 어떤 스타일의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말이죠.
맨 프롬 UNCLE, 2015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3일 |
가이 리치가 한참 여러가지 시도해보던 시절. 그래봤자 불과 5년여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록 스탁 앤 두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처럼 자신의 과거작들보다는 좀 덜 화려하고, 상업성과 타성에 젖어있던 <셜록 홈즈> 시리즈나 <알라딘>에 비해서는 좀 더 자기 색깔을 낸. 그래서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해보이고, 좋게 말하면 정도를 지킨 것처럼 보이는 영화.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감독의 최근작인 <젠틀맨>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유의 그 질감이 좋은 영화다. 가이 리치와 비슷한 무리로 묶을 수 있을 매튜 본의 액션이 좀 더 화려한 편이라면, 이 영화의 액션은 다소 정적이되 그 여유로운 느낌 자체가 인상적임. 미국과 소련을 대표하는 첩보요원 하나
[웨스턴 리벤지] 매즈 미켈슨의 연기가 묵직하게 다가오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2월 26일 |
감독;크리스티안 레브링출연;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 제프리 딘 모건매즈 미켈슨,에바 그린 주연의 영하<웨스턴 리벤지>이 영화를 10월 3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웨스턴 리벤지;매즈 미켈슨의 묵직한 연기가 빛난 서부극>에바 그린과 매즈 미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웨스턴 리벤지>이 영화를 10월 3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나름 묵직한 연기를 보여준 매즈 미켈슨의 연기가 빛난 서부극이었다는 것이다영화는 덴마크에서 건너온 존이라는 인물이 7년만에 아내와 아들을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복수를 하게 되는 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