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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추석연휴 가족여행 in Hanoi (3)

2017.10 추석연휴 가족여행 in Hanoi (3)

내맘대로|2017년 11월 14일

6일 금요일 셋째날! 일어나서 어제와 비슷한조식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가기로 ! 반쑤언마사지전신 90분 받았는데별로였다. 역시 발마사지가 최고임 받고 호텔 체크아웃하고애프리콧 호텔 체크인하는날 걸어서 호텔까지 가는데덥고 쵸큼 힘들었다. 처음에 길을 잘못들어서다른방향으로 갔더니색다른 풍경에재미도 있었음 애프리콧 호텔 도착1-2시간 일찍왔는데 체크인 해줬다. 짐 풀도 조금있다가점심먹으러 꾸안꼼퍼라는 베트남가정식식당에 가기로! 택시 타고 슝 분짜 모닝글로리볶음 하노이 비어 돼지갈비 + 밥 오리알 반죽으로 튀긴 새우튀김 그리고 클레이팟 라이스도 시켰는데 사진이가 없네.. 클레이팟에 밥 나오는데따끈따끈 맛있었다. 이때까지 식당이별로 맘에 드는곳 없었는데여긴 엄마아빠 전부

몽골 자유여행 (7) 말타기와 아이락

몽골 자유여행 (7) 말타기와 아이락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11월 9일

1. 메일을 보내놓고 다시 게르 캠프로 돌아왔다. 야외 데크에 앉아 흥분한 감정을 진정시키며 어느 정도 기다리자, 드디어 홀스맨이 말을 끌고 왔다. 튼튼하면서도 유순한 말을 골랐기 때문에 내가 타기 편할 것이라 했다. 나는 혹시라도 그 홀스맨, 그러니까 여직원의 남자친구가, 자신들의 시간을 방해받았다며 날 소홀히 대하거나 험하게 대하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그는 오히려 휘파람을 불며 즐거운 듯 내게 필요한 장비 - 헬멧, 다리보호대, 장갑 등 - 들을 입혀줬다. 게으름을 피우고 내 일정을 미뤘던 건 여직원만의 계획이었을까? 사실 홀스맨은 영어를 할 줄 몰라 나와 대화를 나누지 못했고, 그래서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로썬 알 수 없었다. 그저 그가 아무

몽골 자유여행 (5.4) 게르 생활 : 점심, 야크 젖

몽골 자유여행 (5.4) 게르 생활 : 점심, 야크 젖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11월 1일

1. 가벼운 하이킹 - 가볍다고 할 수 있을까? 산에 돌이 많았기 때문에 신발은 아작이 났고 양말을 신지 않아 발가락엔 물집이 잡혔다. 머물던 게르 캠프의 뒷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말 가볍다고 표현해도 되는 것인가? 조금 혼란스럽군 - 을 끝내고, 힘겹게 게르 캠프로 내려와 야외데크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땀 찬 모자를 벗고, 고생한 발을 주무르며 시간을 보냈다. 2. 어느새 점심시간. 여직원이 밥을 차려줬다. 점심 메뉴는 튀긴 몽골식 고기 만두와 야채 샐러드. 만두...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나는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다. 찐만두, 튀김만두, 물만두, 군만두... 하여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게르 캠프에 오기

몽골 자유여행 (5.3) 마두금, 하이킹

몽골 자유여행 (5.3) 마두금, 하이킹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10월 26일

1. 아침을 먹고 난 뒤, 다이닝 룸에 앉아 마두금을 켜며 시간을 보냈다. 사실 마두금을 제대로 켠 건 아니고 그냥 폼만 잡고 끼긱끼긱 끼기기긱 한 것에 불과하다. 뭐라고 자꾸 혼자 얘기하는데 혼자 여행다니면 하도 심심해서 저리 혼잣말을 많이 한다. 불쌍히 여겨주시길... 2. 장작난로를 앞에 두고 열연을 펼쳤더니 너무 덥다. 그래서 문을 잠깐 열었더니 에이미가 방 안으로 쪼르르 들어왔다. 에이미. 새벽에 세숫물 뜨러 다녀온 날 위해 소를 몰아준 기특한 녀석이다. 그런 녀석을 어떻게 내보낼 수 있겠나. 나는 그녀의 다이닝 룸 침입을 모르는 척 해줬다. 그녀는 내가 자신을 내쫓지 않을 거란 확신을 받았는지, 다이닝 룸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장작 난로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