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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 블로그챌린지 15 - 바이어 레버쿠젠을 위한 한 주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Of the People이란 말을 인용해보려 한다. 이번 주는 For the Leverkusen, By the Leverkusen, Of the Leverkusen이었다. 레버쿠젠을 위해 시간을 많이 썼고, 레버쿠젠에 의해 한 주가 즐거웠고, 사실상 레버쿠젠의 한 주였다. 일요일 - 레버쿠젠 키즈클럽 크리스마스 파티 첫째는 매년 30유로씩 내면서 Lowen Club 멤버로 등록되어 있다. 그 키즈클럽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지난 해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용기를 내서 한번 등록해보았다. 4인가족 모두 출동. 평상시 경기를 보면서 감히 엄두를 낼 수 없던 VIP 좌석으로 들어간다. 이 날따라 유독 더 커보였던 브라이언이 모든 키즈클럽 아.......

독일생활 블로그챌린지 2 - 쌀쌀해진 독일에서 버텨내기
주말을 이용해 친구 가족과 부퍼탈에 있는 동물원에 다녀왔다. 일전에 올린 Ruhr Top Card 혜택을 이용한 무료입장이었다. 늘 쾰른 동물원만 다녀서 몰랐는데 독일 동물원들은 대체로 산에 형성되어있다고 한다. 동물원을 다닌건지 하이킹을 다닌건지 알 수가 없다. 다들 경사로만 가득했다. 한국에선 동물원에 뭔가 바리바리 싸가면 쟤들 왜저럴까...란 생각이 들지만 독일에선 먹을게 커리부어스트 뿐이니깐.. 한국가족끼리 한인마트에서 장봐서 주먹밥과 컵라면으로 피크닉 느낌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독일에서 야외에서 먹는 육개장 컵라면 너무 좋다. 아이들을 위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는데 쉬고 있는 아기염소들을 빗질해주는.......

독일생활 블로그챌린지 1 - 독일초딩의 생활
늘 광고글만 올리고 축구장 갔다온 글만 올리다가 블로그챌린지란 귀중한 기회로 독일 일상을 조금이나마 포스팅해보려 한다. 이제 할로윈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즌이다. TKMaxx에 마련되어있는 유령 인형들. 저런 유령이면 귀여우니까 와서 지내도 될 것 같은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등교하기 시작한 독초(독일초딩) 가방이 무거워서 봇다리장수마냥 이고지고 가는데, 짠하다. 잠바가 같아서 같은 날 같지만, 여긴 가서 옷을 대부분 망쳐온다고 생각되기에 예쁜 옷을 입혀서 등교시키기가 어렵다. 언제든 이물질이 묻어도 크게 손상 없는 옷을 입혀보내다보니... 그 옷이 그옷이다. ;( 둘째아들 폐검사를 위해서 방문한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독일일상] 독일 감성 풍만한 공룡쇼, 독일 디노쇼](https://img.zoomtrend.com/2025/01/27/5eb7fa11-d3f4-50ec-a0f8-c8ddbf076b0f.jpg)
[독일일상] 독일 감성 풍만한 공룡쇼, 독일 디노쇼
한국에서였다면 여기저기 쫓아다녔을 공룡들이지만 유독 독일에선 공룡들을 쫓아다니지 못했다. 마침 집 부근에 Dinoshow라는 명목으로 독일 라이브 쇼를 한다고 하길래 얼리버드 표를 구매하고 다녀왔다. 집 주변에 이런 공연장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보아하니 이 쇼는 독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2일씩 공연을 하는 업체 같았다. 그래도 다행히 공연장 밖에 주차장도 많이 확보해둬서 덕분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공연 시작은 11시였고, 주차를 우려해서 10시 15분쯤 도착했기에 널널하게 차를 댈 수 있었다. 한국에서 공룡 좀 구경하러 다녀본 만 6세와 공룡 쇼는 처음인 만 2세의 신난 발 걸음. 입구에 비치된 알에서 깨어나오는 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