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볼만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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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제2회 대전어린이연극축제 11일 계룡문고에서 개막!
어린이 연극 축제니까 어린이만 즐기는 공연? 어른이 더 재미있어 하는 '대전 어린이 연극축제'가 시작됐어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8 대전어린이연극축제'는 대전지역 어린이들이 우수한 공연을 접하게 하고, 예술축제를 경험하며 다양한 세상의 모습을 간접경험하게 해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축제에 참가하는 작품은 총 12개 작품입니다. 창작집단 쟁이의 “황금똥을 부탁해” (항문기 건강극) 극단 문의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종이컵인형극) 인형극단 부엉이곳간 “창부타령” (그림자극) 극단 세익스피어의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인형극) 이야기원정대의 “파퓨아뉴기니의 돼지” (종이 회전극) 우주 이강미의 “바보이야기”(광대놀이극) 극단 놀이터의 “춤추는 도깨비” (참여놀이극) 전통연희단 “동구의 고무신”(퓨전인형극) 마임극단 동심의 “행복한 버블팡팡”(비누방울 퍼포먼스) 광대세상의 어릿광대의 퍼니매직쇼(마임공연) 인형극단 누렁소의 “곱단이” (손인형극) 유성 진원도서관의 “어떡하지”(인형극) 극의 형식도 아주 다양한데요. 특히 인형극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인형극이라도 인형의 종류가 모두 다르네요. 어떻게 다른지 무척 궁금합니다. 참가작 안내 포스터 제2회 대전어린이 연극제 참가작 12편은 계룡문고와 소극장 커튼콜, 작은극장 다함, 진원도서관, 상상아트홀, 별별마당 등 6곳에서 상연됩니다. 소극장별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별 공연작과 공연장소. 시간 우주 이강미의 '바보 이야기'의 한 장면 극단 셰익스피어의 '아기돼지 삼형제' 극단 놀이터의 '춤추는 도개비' 어린이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극단 놀이터의 '춤추는 도깨비' 저는 공연을 사흘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극단 놀이터'의 김세희 대표를 잠깐 만나 봤습니다. '놀이터'는 교육극 전문 극단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걱정도 늘어가는 건 더 잘 하고 싶다는 열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확신이 있다고요. '춤추는 도깨비'는 참여형 뮤지컬 연극이라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며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를 권합니다.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극단 놀이터 단원들 축제 첫날인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3개의 작품이 각각 다른 곳에서 동시에 상연이 되는데요.(공연 일정표 참조) '황금똥을 부탁해'와 '창부타령', '아기돼지 삼형제' 중 어느 공연을 택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축제 첫날 오후 1시부터는 계룡문고에서 개막식이 열립니다. 개막식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진행되어 일반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서은덕의 아코디언 연주와 나츠의 기타연주, 이경식의 버블쇼, 바우솔 붓글, 석고마임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요. 공연물품도 전시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른이라... 망설이고 계시다면 지금 예매를 서두르세요. 제2회 대전어린이 연극축제 기 간 : 2018년 7월 11일(수) - 15일(일)공 연 장 소 : 소극장 커튼콜, 상상아트홀, 작은극장 다함우금치 별별마당, 계룡문고, 유성 진원작은도서관 - 관람료 - 1인 10,000원 2인 패키지 20,000원 3인 패키지 27,000원 4인 패키지 35,000원 6인 패키지 43,000원 완전정복 55,000원 진원작은도서관 '어떡하지?'는 무료관람 (사전 예약 마감됨) 관람권 예매 ☞ https://cafe.naver.com/bigfish23/39자세한 공연내용을 알고 싶으면 ☞ http://www.curtain-call.co.kr - 제2회 대전어린이 연극축제 개막식 - 일 시 / 장소 : 2018년 7월 11일(수) 13:00 계룡문고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 기타연주 (나츠) 이경식의 버블쇼, 바우솔 붓글 석고마임퍼포먼스, 공연물품 전시 문의: T.010-2865-3569 / T.010-7622-3121 공연장 전화번호 주 소 작은극장 다함 010-2865-3569 대전 동구 대전로 448번길 70 (지하1층) 소극장 커튼콜 042-221-0045 대전 중구 중앙로 122번길 15 (2층) 계룡문고 042-222-4600 대전 중구 중앙로 119 (지하 1층) 상상아트홀 1899-4429 대전 중구 대종로 505번길 29 (2층) 우금치 별별마당 042-934-9394 대전 중구 중앙로 112번길 15 (2층) 유성 진원작은도서관 042-545-0673 대전 유성구 진잠로149번길 17 연빌딩 3층 ※ 기사에 사용한 자료 및 공연사진 등은 대전어린이연극축제위원회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국악그룹<아라리>의 신명나는 무대!
국악그룹 '아리리'의 신나는 공연이 6월 30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은 평소의 계단식 객석을 철거하고 마당 모양의 무대를 꾸몄어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의 세번째 공연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아라리의 첫 순서 '대울림' 이날 공연에는, 장마가 시작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외국인도 있고 어린이 단체관객도 보이네요. 지난 공연에서는 서양타악을 접했다면, 이번에는 전통 국악 공연이었어요. 먼저 '대울림' 순서로 대북 연주로 시작이 됐는데요. 보통의 대북과 달리 북통이 얇아서 조금 생소했지만 웅장한 소리가 나네요. 또 북채를 두드리는 모습이 어찌나 화려하고 파워풀한지,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아라리의 대북 연주 (이관희) 이어진 '경기도당굿 과 부정춤'은 일반적으로 잘 볼 수 없는 것이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는 동네에서 굿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봤었기 때문에, 악사들의 가락이 비교적 귀에 익은 것이었습니다. 경기도당굿은 신에게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라리'만의 독창성을 더해 재구성했다고 해요. 부채와 방울을 든 이지희 무용수의 춤사위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지희의 경기도당굿 다음으로 복성수 명인의 '소고춤'이 이어졌는데요. 오방색깔 꽃으로 장식한 고깔을 쓰고 소고를 두드리며 사뿐사뿐 추는 춤사위가 사물(꽹과리, 북, 징, 장구)에 더해진 태평소 음률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원인 복성수명인의 소고춤 단원들이 마당판굿을 준비하는 동안 복성수 명인이 관객에게 손뼉만으로도 장단을 맞추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 주었습니다. 한 박자 안에 손뼉을 한번 혹은 두번, 세번, 다르게 치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주면서 장단을 맞출 수 있었어요. 관객에게 손뼉으로 장단을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는 복성수 명인 마지막 순서인 마당판굿은,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농악놀이를 하는 중에 꽹과리와 장구, 북 주자가 개인놀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장구채를 잡은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또, 접시돌리기와 비숫한 버나놀이도 관객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당판굿이 벌어지는동안 관객들은 조금 전 배운 손뼉장단을 치기도 하고, 재주를 부릴 때는 탄성과 함께 우레 같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답니다. 마당판굿 마지막으로는 관객들이 무대로 나와 아라리 단원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마치 동네잔칫날 같았어요. 이번에는 단체로 관람을 온 어린이들도 있었고, 외국인들도 많았었는데요. 정말 신명나는 놀이판이 됐습니다. 관객과 함께 한 시간 대전타악릴레리콘서트는 매번 입장권이 예약마감이 되곤 했는데요. 네번째 공연은 7월 28일 국악앙상블 TaM(두드림의 선율을 탐耽하다)의 무대로 이어집니다. 국악앙상블 TaM은 국악에 재즈와 가요 등을 접목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국악그룹이에요. '들썩들썩 원도심'이나 '청춘마이크' 등의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 타악+α, 네번째 국악앙상블 TaM' - 두드림의 선율을 탐(耽)하다 일 시 : 2018년 7월 28일(토) 15:30장 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관 람 료 : 무료공연문의 : 042-480-1085 또는 [email protected] ※ 30~45인 문화소외계층의 경우 버스임차를 통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