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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1 #2 성산일출봉 스페셜
지난 주말 시도한 간만의 제주 올레 답사, 이번에는 그 원점인 1코스와 2코스입니다. 멋대로 이름하야 성산일출봉 스페셜! 스페셜답게(?) 사진이 좀 많습니다. ^^; 첫 올레인 이 1코스가 개장한 게 2007년 가을이니 어느덧 10년째가 되었네요. 시흥리에서 시작해서 물음표 꼴로 돌아나와 성산을 거쳐 광치기에서 끝나는 약 14.6km 구간입니다. 비행기 타고 버스 타고 한참을 왔더니 출발 지점에서 이미 해가 중천이군요. 뒤에 보이는 멋드러진 단층은 말미오름입니다. 물론 올라가야죠. 오르니 저 멀리 오늘의 주인공 성산 일출봉이 보입니다. 워낙 돌출된데다 존재감이 그야말로 끝내주다보니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는;; 근데 이 위에서 소를 방목하는 분들

제주 올레 #11
오랜만의 제주 올레, 이번에는 봄맞이 11코스입니다. 11코스는 모슬포항에서 곶자왈을 향하는, 대정읍을 관통하는 경로입니다. 이번에 선택된 이유는 다른거 없고, 곶자왈 도립공원 인근 영어교육도시인가에 지인이 계셔서^^; 겨울에 한 번쯤 왔어야 했건만 이탈리아 다녀오는 전후로 정신이 없어서 그간 제주에 소홀했네요. (그러고보니 이탈리아 여행 사진도 아직 다 정리 못했..;;) 올레 10코스는 너무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현재 휴식년 실시중입니다. 모슬포항에서 출발! 하기전에 아침을 먹어야 할텐데, 인근 옥돔식당이 유명하다기에 찍어뒀건만 근래 TV에 소개된 이후로 손님이 많아져 영업 시간을 10시에서 11시로 늦췄다네요. ㅠㅠ 뭐 대신(?) 먹은 근처 다른 식

제주 올레 #17
제주 올레 #16에서 이어지는 올레 17코스 도전입니닷. 17코스는 애월읍 광령리에서 출발하여 다시 해안쪽으로 나와 제주공항을 끼고 해안을 따라가다 제주 구 시내를 관통하여 동문로터리에서 끝나는 구간입니다. 전체 거리는 약 18.4킬로미터. 17코스의 앞구간은 16코스 말미에 붙여 답사하였으므로 외도월대에서 시작! 광령천이 바다와 만나는 강변에 멋드러진 소나무와 정자가 이른 아침임에도 멋드러진 분위기를~ 月臺라는 이름대로 달이 비치면 그렇게 좋다던데, 아 전날 밤 여기서 술을 마셨어야 했어ㅠㅠ 월대를 거쳐 바다로 나오면 알작지로도 알려진 내도몽돌해변이 파도에 자갈소리를 내고 조금 더 걸으면 17코스의 얼굴 마담일 터인 이호테우해변이 나타납니다.

제주 올레 #16
이제 두어 달에 한 번씩 가는 걸로 거의 고정화된 것도 같은데^^; 하여간 뒷북 제주 올레 걷기, 이번에는 16코스입니다. 16코스는 제주 애월읍의 고내리에서 광령리까지의 약 17.8킬로미터 구간입니다. 1/3 정도는 해안도로를 따라가고, 나머지 2/3 정도는 안쪽으로 들어가 오름과 숲 등을 거치게 되는군요. 반 년 남짓 만에 이 표지를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올 초 15코스를 걸으면서 제주의 겨울바람이 얼마나 살벌한지 몸소 체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출발하자마자 해변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 봤더니 리치망고라는 주스 가게더라구요. 일단 목도 축여야겠다 하나 사서 맛보았습니다. 음, 이 정도면 괜찮네.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코스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