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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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Kipepeo Beach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19일 | 
[탄자니아] Kipepeo Beach
2011. 08. 01 / Kipepeo Beach, Dar es Salaam 미카디 해변(Mikadi Beach)는 키감보니 배 타는 곳에서 가까운 반면해군 소유이기 때문에 볼게 별로 없다.그러나 키페페오 해변(Kipepeo Beach, 나비 해변)은주변에 음식점이며 숙박 시설이 있어서 미카디 보다는 훨씬 좋다.사실 바다도 이곳이 훨씬 예쁘고,,그러나 좀 멀다는게 단점이다.하늘색 바다의 나비 해변바다와 하늘의 색깔이 구분 안 될 정도로..특수부대 병사 2명과 함께 이곳 키페페오 비치까지 왔다.평일이기는 하지만 나름 관광객도 있다.이곳 주민일 수도 있겠네...키감보니에는 외국인이 꾀나 살기 때문에..특수부대 병사들은 신이 났다.20대 초반의 젊은 혈기는 어쩔 수 없나 보다.고향이 내륙쪽이라서 바다를 보니

[탄자니아] 한국 vs 중국 친선축구 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9일 | 
[탄자니아] 한국 vs 중국 친선축구 대회
2011. 07. 31 / 국립경기장,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이 다르에스살람에 있다.중국의 원조로 지어진 경기장.천연잔디가 깔려 있어서 국제축구 경기도 이곳에서 하곤 한다.현지 프로축구리그는 이곳에서 매번 경기를 하고 있구... 중국인들의 초청으로이곳에서 친선축구를 하게 되었다.사실 이곳에서 일반인이 축구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지만..중국에서 지었기 때문에 나름의 이점이 있나 보다.현재 태권도 훈련중인 특수부대 병사 조엘 킬량가(Joel Kilyanga).축구 감독이고 아버지 밑에서 운동을 해서인지축구를 엄청나가 잘한다.드디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천연잔디 참 푹신하구나.나의 우장 유니폼.공항동에서 군복무할 때 우장족구회에 가입해서 구입한 유니폼.탄자니아에서 오

[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일 | 
[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
2011. 07. 24 / Ubungo,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시외로 가는 버스는 이곳에서 탄다.주변은 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지만이곳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다른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우붕고 근처.터미널이 코 앞이다.왠지 정겨운게 탄자니아스럽다.우붕고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가증 큰 규모를 자랑한다.버스가 절대로 정시에 출발하지 않으니까본인이 탈 버스의 회사를 잘 체크해야 한다.

[탄자니아] 모로고로 시골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29일 | 
[탄자니아] 모로고로 시골 방문
2011. 07. 23 / Morogoro 2009년 태권도 훈련을 함께 했던특수부대 중위가 사는 모로고로를 방문했다. 우선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우붕고(Ubungo)에서 11시 30분에 출발해서모로고로 음삼부(Msamvu) 터미널에 14시 30분에 도착했다.총 3시간이 걸렸네.6500실링의 요금을 지불하고 아부드(Abood) 버스를 탔다.2x3 좌석을 가진 버스이다.운전석 뒤쪽이 2개의 좌석이고그 반대쪽이 3개의 좌석이 쭉 펼쳐져 있다.한국은 2x2이고 공항리무진은 2x1인데..이곳에서는 많이 태워야 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버스가 많다.가격도 2x2보다 저렴하고.모로고로로 가는 3시간 동안 창밖은 푸르름 밖에 볼 게 없다.흙집이 대부분이고 양철지붕이라도 있으면 좀 산다고나 할까??음콩게(mkonge,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