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키통가 휴게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9월 25일 |
2011. 10. 06, 목 / Iringa 여행의 마지막 날은 버스로 돌아가는 일.이 또한 쉽지만은 않은 일정이다. 버스 : Upendo(20,000실링)마캄바코에서 다르에스살람까지 총 10시간 14분이 걸렸네. 06:55 마캄바코(Makambako)08:06 마핑가(Mafinga)09:19 이포고로(Ipogolo)10:34 키통가 휴게소(Kitonga)12:36 미쿠미(Mikumi) 남쪽13:09 미쿠미(Mikumi) 북쪽14:03 모로고로(Morogoro)15:12 찰린제(Chalinze)16:20 키바하(Kibaha)17:09 우붕고(Ubungo)버스가 출발한지 3시간 반이 넘어서 도착한 휴게소.산 중턱에 아무것도 없을줄 알았는데이렇게 휴게소가 있을 줄이야.딱 필요한 위치이기는 하지만.
[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일 |
2011. 07. 24 / Ubungo,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시외로 가는 버스는 이곳에서 탄다.주변은 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지만이곳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다른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우붕고 근처.터미널이 코 앞이다.왠지 정겨운게 탄자니아스럽다.우붕고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가증 큰 규모를 자랑한다.버스가 절대로 정시에 출발하지 않으니까본인이 탈 버스의 회사를 잘 체크해야 한다.
[모잠비크]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시 리싱가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5일 |
2013. 09. 26, 목 / Maputo - Lichinga 모잠비크의 수도인 마푸투(Maputo)에서 하루를 보내고비행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머물었지만..생각지도 못했던 케냐인 제자를 만나서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풀렸다.하룻밤 묵은 숙소도 케냐인 제자가 알려 주고게다가 새벽 비행기라서 일찍 나가야 하기 때문에택시까지 시간에 맞춰서 보내 주었다.오전 6시에 비행기는 출발해서남풀라(Nampula)를 거쳐 다시 리싱가로 왔다.드디어 집에 왔네..하지만 진짜 집까지는 갈 길이 멀다.리싱가 공항.그래도 리싱가에 오니 마음이 편하기는 하다.
[모잠비크] 회식하던 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6일 |
2013. 09. 27, 금 / Lichinga 드디어 무엠베 현장의 작업을 마쳤다.그래서 사장님의 특별지시로 회식을 하게 되었다.시골에 있다가 리싱가 시내로 나오니 좋기는 좋다.모처럼 함께 모여서 회식을 하니 역시나 좋다.오늘 내일 쉬고 다시 일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