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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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오브 힐하우스 (The Haunting of Sharon Tate.2019)

헌팅 오브 힐하우스 (The Haunting of Sharon Tate.2019)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11일

2019년에 ‘다니엘 파랜즈’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힌텅 오브 샤론 테이트’. 한국 개봉판 번안 제목은 ‘헌팅 오브 힐하우스’다. 내용은 1969년 8월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인 ‘샤론 테이트’가 임신을 한 몸으로 집에 홀로 돌아오고 친구들은 ‘제이 세브링’, ‘아비게일 폴저’, ‘보이치에흐 프리코프스키’, ‘텍스 왓슨’ 등이 반갑게 맞이해주지만, 자기 집인데도 친구들이 오래 관리를 해서 낯설고 남편의 부재가 겹쳐 우울해 하던 중, 한밤 중에 수상한 사람이 찾아오고 애완견 ‘세퍼스틴’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 시체로 발견되어 불안과 공포, 악몽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제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자 여배우인 ‘샤론 테이트’가 ‘찰스 맨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란 무엇인가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23일

영화를 봐오면서 점점 편수가 쌓이다보니 매너리즘에 스토리를 보게되고 그러다 또 연출로 돌아오는 등 뫼비우스의 띠를 돌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영화란 내게 무슨 의미였나를 생각해주게 하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사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샤론 테이트 사건을 다룬다고 했을 때 예상한 바가 있고 보고 나서는 이게 그의 정석이지라고 생각되면서도 실화라는 한계에서 어쩔 수 없이 기대치를 낮추고 봤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물론 당시대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놓치는 수많은 지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볍게 보기엔 161분의 허들이 높긴 하지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전에 샤론 테이트 사건의 개요만 알면 관람하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 빵아저씨와 디카프리오

[힘을내요 미스터리] 백개만큼 사랑해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12일

올 추석 영화들이 역대급으로 기대가 안되는 상황에서 소멸되는 포인트를 이리저리 사용하기 위해 봤던 힘을내요 미스터리입니다. 거의 차승원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로 럭키로 재미를 봤던 이계벽 감독의 차기작이라 그래도~싶었는데 확실히 올드한 감이 후반에 확 드는게 아쉽네요. 조폭을 활용하는게 한국영화에서 만물치트키인건 알겠는데 이런 영화에서 이렇게 쓰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강대강으로 갈 것도 아니고 꼭 이랬어야 했는지... 그래도 차승원의 연기와 개그가 관객반응을 보면 꽤 먹히는데다 아역인 엄채영의 부녀콤비 연기가 좋았어서 더 안타까워지더군요. ㅜㅜ 신파연출이 강하진 않지만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눈물이 많이 나와서 ㅠㅠ 딸바보 생성에 이바지할 듯...그러고보니 작 중에선 다 딸들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제작 한국 | 드라마 외 | 2019.05.01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육상효 출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 이 포스터는 정말 기린같은 이광수 ㅋㅋ 1996년 광주 모 복지관에서 만나 형제처럼 지낸 지체장애인 최승규씨와 지적장애인 박종렬씨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힘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형제. 신하균과 이광수 연기는 굿. 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가 보고 싶다는 신하균의 이야기에서 마음이 찡했던 순간.미현(이솜)이 동구(이광수)와 세하(신하균)과 친하게 지내면서 동정이 아닌 편견없이 그들 그대로 다가가고 마음의 문을 열고 지내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