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에리카

포스트: 2|아이템:오다에리카(2)
Tags

Posts

2 posts
원더풀 라이프 - 추억, 삶과 죽음을 초월하다

원더풀 라이프 - 추억, 삶과 죽음을 초월하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기억 ‘원더풀 라이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연출, 편집을 맡은 1998년 작입니다.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1995년 작 ‘환상의 빛’에 이은 두 번째 영화입니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저승에 가기 직전 일주일 동안 ‘시설’에 머물며 가장 좋았던 기억 단 하나를 선택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죽은 이들은 유년 시절, 음식, 사랑, 섹스, 전차 탑승, 비행(飛行) 등 다양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시설’의 사람들은 죽은 이들의 기억 선택을 상담 및 자료 제시를 통해 돕는 것은 물론 스태프가 되어 필름에 촬영합니다. 죽은 이들은 촬영된 동영상을 작은 극장에서 관람하며 저승으로 떠납니다. 흥미로운 세계관 ‘원더풀 라이

[원더풀 라이프] 마지막 기억

[원더풀 라이프] 마지막 기억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2월 29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1998년도 작인 원더풀 라이프인데 재개봉(?)하나 보더군요. 익무 시사회로 먼저 볼 수 있었는데 감독의 팬이긴 하지만 영화도 역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다보니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그게 또 나름 어울리기도한 판타지적 영화이구요. 저승으로 가기 전의 일주일 간, 망자들은 림보라는 곳에 모여 마지막으로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기억 한가지를 선택하고 재현하면 떠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영화답게 영화로 재현한다는 방식과 스태프와의 일화 등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 추천드립니다. 화질만 감안한다면~ ㅎㅎ 특히 이 둘은 간질간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치즈키 역의 이우라 아라타 마지막 선택하는 장면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