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휘말린 에밀리 블런트 하트 오브 씨는 어느정도 오래할 것 같고 맥베스는 멀어서, 기대하지 않고 골랐던 시카리오인데 흔한 액션영화인줄 알았더니 꽤 취향저격 영화 ㅠㅠ)b 클리셰들이 많아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연출이 왕도여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스토리도 흔들림이 없어 좋았네요. 벌써 관이 별로 없는 상황이지만 액션 영화 이상을 기대하신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액션 자체만으로는 요즘 기준으론 좀 아쉬우실 듯도 ㅎㅎ 줌마틱해서 더 좋아하는 에밀리 블런트 속성에 맞는(?) 역할이라 정말 잘 어울렸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이 헬멧을 가차없이 버리고 전투에 임할 때 우선 쓰고 진입하다 헬멧을 벗고 허리에 장착하는 수칙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