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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4일 LG:SK - ‘하위 타선의 힘’ LG 3연승

LG가 SK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4:3의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위 타선이 모처럼 힘을 발휘했고 불펜이 박빙의 리드를 지켰습니다. LG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한 이후 약 40일 만에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흐름은 비슷했습니다.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SK는 1회초 1사 2, 3루를 무산시켰고 LG는 1회말 무사 1, 2루에서 정성훈의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SK가 2회초 2사 1, 2루에서 무위에 그치고 LG도 2회말 1사 2루에서 문선재의 중전 안타에 2루 주자 정의윤이 홈을 파다 아웃되어 득점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2루 주자 정의윤이 발이 느린 데다 스타트도 늦었고 SK 중견수

LG 정의윤, ‘SK 좌완 공략’ 앞장선다

LG 정의윤, ‘SK 좌완 공략’ 앞장선다

LG가 시험대에 오릅니다. 홈인 잠실구장으로 돌아와 주말 3연전을 치르는 LG는 SK의 좌완 선발 3인방 김광현, 레이예스, 세든을 차례로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막 2연전에서 LG에 모두 패한 SK가 벼르고 벼른 선발 로테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LG 타선에는 부상 선수가 많습니다. 이진영과 현재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박용택도 허벅지가 좋지 않아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주장 이병규의 맹활약이 두드러졌지만 중심 타선에서 정의윤의 뒷받침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정의윤은 5월 22일 삼성전 1회초 1사 3루에서 우중간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얻는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LG 타

[관전평] 5월 23일 LG:삼성 - ‘권용관 신출귀몰’ LG, 위닝 시리즈

[관전평] 5월 23일 LG:삼성 - ‘권용관 신출귀몰’ LG, 위닝 시리즈

LG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습니다. 불펜의 호투와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에 힘입어 피 말리는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1회말 1사 후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허용한 후 LG 타선은 삼성 선발 윤성환에게 5회초 1사까지 퍼펙트로 막혀 1:0으로 끌려갔습니다. 다행히 주키치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아 LG는 역전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6회초 최경철과 권용관의 연속 안타로 LG는 무사 1, 2루의 절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선두 타자 최경철의 안타 이후 권용관에게 희생 번트를 지시해 동점을 바라보는 작전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LG 김기태 감독은 역전을 노리며 과감하게 강공을 지시했고 권용관은 좌중간 안타로 화답했습니다. 하위 타선의 연속

LG, ‘권용관-문선재 홈런’의 의미는?

LG, ‘권용관-문선재 홈런’의 의미는?

LG가 어제 삼성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리즈의 완투승과 장단 15안타를 앞세워 9:1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홈런이 터지지 않아 경기를 쉽게 풀어가지 못했던 LG 타선에서 모처럼 2개의 홈런이 나온 것입니다.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 권용관이 장외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6:1로 앞선 7회초에는 문선재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우선 두 선수의 홈런은 모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동시에 2010년 SK로 트레이드된 권용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친정팀 LG에 복귀한 뒤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2009년 데뷔한 문선재는 2011년 상무 시절 20-20을 달성할 정도로 장타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왔는데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