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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벨 ‘LG 좌우타석 홈런 징크스’ 깰까?
LG 외국인 타자 조쉬 벨이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쉬 벨은 홈런(4홈런), 장타율(1.050) 1위에 올라 있으며 타율 3위(0.450), 타점 공동 2위(8타점), 득점 공동 5위(7득점), 출루율 4위(0.520)를 기록 중입니다. LG가 롯데와 함께 가장 적은 5경기만을 치렀음을 감안하면 홈런, 타점, 득점 등 누적 기록에서 조쉬 벨이 5걸 이내에 포함된 것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지난주 조쉬 벨은 프로 통산 5번째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4월 1일 잠실 SK전에서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을 터뜨린 것입니다. 3회말 SK 선발 레이예스를 상대로 우타석에서 좌월 2점 홈런을, 9회말 SK의 6번째 투수 백인식을 상대로 좌타석에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은 장타

‘패전 모면’ LG 류제국, 연승 이어갈까?
LG 류제국은 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했습니다. 4월 1일 잠실 홈 개막전 SK전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4피안타 7사사구 6실점(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제구가 듣지 않아 몸에 맞는 공이 3개나 나왔습니다. 1회초 2사 후에는 고비를 넘지 못하고 3연속 피안타로 추가 3실점했습니다. 투구 내용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패전 투수가 되는 것은 모면했습니다. 그의 강판 뒤 추격을 시작한 LG 타선이 6회말 6:6 동점을 만들어 류제국은 승패가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8월 17일 군산 KIA전부터 10월 5일 잠실 두산전까지 8경기에서 모두 선발승을 따내며 기록한 8연승이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류제국은 내일 사직 롯데전 선발 등판이 유력합니다. 그가 선발승을 따낸다면 연승은 ‘

LG ‘2번 타자 고민’ 어이할까?
LG의 2번 타순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5경기를 치렀지만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선수가 3명입니다. 확실한 2번 타자를 아직 발굴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2번 타자로 출전한 3명의 타격 성적 또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3월 29일 두산과의 개막전에는 손주인이 2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0.265의 타율을 기록한 손주인을 2번 타순에 배치한 이유는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주인은 1회초 무사 1루에서 희생 번트를 시도하다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LG는 1회초 2안타 2볼넷을 묶어 1득점에 그쳤고 결국 두산에 역전패했습니다. 1회초부터 원활하지 못했던 공격의 흐름에는 손주인의 희생 번트 실패와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손주인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튿
![[관전평] 4월 3일 LG:SK - ‘배터리 난조’ LG, 역전패 루징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4/04/03/b0008277_533d69628af40.jpg)
[관전평] 4월 3일 LG:SK - ‘배터리 난조’ LG, 역전패 루징 시리즈
LG가 홈 개막전 3연전에서 1승 2패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SK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5로 역전패했습니다. 주루 실수와 배터리의 난조가 패인입니다. 벨의 본헤드 플레이, 그리고 더블 아웃 3개 1회말 정성훈의 좌월 3점 홈런에 이어 무사 1, 2루 기회가 이어지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해 1회에 승부를 완전히 가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정의윤의 타구가 좌익수 플라이가 되었을 때 2루 주자 벨이 홈까지 들어오는 폭주로 더블 아웃이 되면서 공격의 흐름은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벨은 마치 2사 후라도 되는 것처럼 타구를 보지 않은 것은 물론 최태원 3루 코치의 제지조차 무시한 채 홈까지 쇄도했습니다. 1회말 3점을 선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찜찜하기 짝이 없는 명백한 본헤드 플레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