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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posts안시성
여러모로 과 비슷하다. 각자 고구려와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틀로 보았을 땐 시대극이고, 무엇보다도 한 전투를 다룬다. 전쟁 전체를 다루는 게 아니라 딱 한 전투를 다루는 그 지점. 심지어 런닝타임 배분도 좀 비슷하지 않나. 도 전반부 한 시간 정도는 캐릭터 소개와 빌드업을 다루다 나머지 후반부는 몽땅 전투 스펙터클. 도 비슷하다. 적당히 인물들 좀 소개하다가 후반부에 쾅! 하고 터뜨리는 방식. 둘 다 고예산의 블록버스터라 망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도 비슷하고. 우리는 스포일러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스포없단 소리 전쟁 시대극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그림은 두 진영을 데려다가 들판에서 싸움 붙이는 것이다. 말도 타고
[명량] 명량에서 길을 잃은 영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면 그것은 배로 큰 실망이 될 것이다. 고증에 대한 의견은 '격하게 흔들리는 배위에서 200m 이상 앞의 적을 '조총'으로 저격하는 저격수' '배설의 암살시도와 죽음(실제로는 1599년에 죽음)''대형 군함도 중심 못 잡는 명량에서 나룻배 10대로 판옥선 예인''난중일기 무시한 대장선에서의 수많은 전사자와 부상자' 로 대신합니다. 이 영화는, 지나치게 '전투'에만 초점을 맞춘다. 물론, ‘명량해전’이라는 ‘해전’이 중심인 전쟁영화인만큼 당연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길다. 이 영화는, ‘조선 수군’의 이야기이지만, 사실상 이순신 혼자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기대한 것은 이순신의 명량해전 준

"명량 - 회오리 바다를 찾아서" 다큐 시사회에서...
월요일 저녁 7시에 왕십리 CGV에서 작년에 한국 역사상 최대 관객을 동원한 '명량'을 제작하신 김한민 감독님께서 명량해전을 맞이하는 이순신 장군님의 여정을 밟은 다큐멘터리 영화인 '명량 - 회오리 바다를 찾아서' 시사회에 방문 했었습니다. 이 시사회에 갈 수 있었던 것은 네이버 역사 카페 '부흥'에서 공지사항을 보고 나서 신청했더니... 운 좋게 당첨된 거였습니다! 늦은 밤에 상영하는 것이라 가족들 모시고 올 순 없어서 조용히 감상만 했습니다. 원래 이 다큐멘터리는 일본 사람들의 명량해전에 대한 관점을 반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큐가 시작하자마자 명량해전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거나 울돌목까지 일본함대들이 자리잡았다 물러난 것이기에 이순신이 패했다(...)라는 드립을 치는 분들

국제시장 '천만 돌파 + 대통령 관람 + 명량보다 안 됨' 예상 적중!
<2014년 10월 15일자 포스팅. '국제시장 기대된다'><2014년 12월 5일자 포스팅. '국제시장, 명량보다 잘 될까?'> 개봉 첫날 스코어를 보고 잠깐 걱정을 하긴 했는데 말 그대로 그냥 걱정을 했을 뿐이다 암튼 '천만 돌파 + 대통령 관람 + 명량보다 안 됨' 예상 셋 다 적중! 아직 상영이 종료되진 않았지만 '명량보다 안 됨'도 적중했다고 봐야 한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이나 적중시키다니 정말 대단하다. 관련 뉴스 朴대통령, '국제시장' 관람하며 눈물…"감동적 장면 많다고 해 수건도 준비" 관련 포스팅 국제시장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