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준요는 2차 개장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주목하진 않았습니다. 쿠로쿠로 선생 칸무스도 은근히 취향을 타는 애들이 많아서요. 그치만 성능충(?)인 저는 5-5 엑스트라 해역에서 요노무 주정뱅이의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에 그 공로(?)를 높이 사서 이번 기회에 레벨 99까지 올렸습니다. 사실 오늘 반지를 줘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아껴보려고 별 뻘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착한 날 저녁에 근처 콤비니에서 비트캐시를 사서 긁으면 되겠죠... 낮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날 것 같고요. 이런저런 이슈가 너무나 많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다들 잊고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일은 중순양함 쵸카이의 2차 개장이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