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번째 레벨 99 준요 및 내일 2차 개장 준비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26일 |
사실 준요는 2차 개장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주목하진 않았습니다. 쿠로쿠로 선생 칸무스도 은근히 취향을 타는 애들이 많아서요. 그치만 성능충(?)인 저는 5-5 엑스트라 해역에서 요노무 주정뱅이의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에 그 공로(?)를 높이 사서 이번 기회에 레벨 99까지 올렸습니다. 사실 오늘 반지를 줘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아껴보려고 별 뻘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착한 날 저녁에 근처 콤비니에서 비트캐시를 사서 긁으면 되겠죠... 낮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날 것 같고요. 이런저런 이슈가 너무나 많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다들 잊고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일은 중순양함 쵸카이의 2차 개장이 예고
[칸코레]오랜만에 합동 결혼식
By LoVe Me Do | 2017년 2월 21일 |
깡자타임이 온지라 그동안 연습전만 굴려와서 진행이 늦었습니다 ㅡㅡ 이제 웬만한 힘쓰는 아이들 다 반지 달아줬으니 다음부턴 아마 철컹철컹 퍼레이드가... 보다시피 초기함과 초혼입니다. 인터페이스가 이상한 것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초혼인데 반지 스샷이 다섯개인것도 기분탓입니다.
오늘의 칸코레 수확물...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11월 29일 |
오늘도 생각없이 레시피좀 돌려서 획득한 목록들입니다. -46cm삼연장포 -3식탄 x4 -류세이 -스이세이 12갑형 기타 실패하거나 잡다한건 빼고 순수하게 건진 쓸만한 것들입니다. 3식탄은 함재기 레시피 돌리는데 3개나 튀어나왔고, 91식 철갑탄 돌리다가도 1개 나오고... 렛푸는 아카기가 모르는 애라 그런지 안나오고, 사이운도 안나왔군요. 그리고 자원이 바닥... OTL 특히나 탄약은 거의 바닥이고 보크사이트도 얼마 안남았네요. 당분간은 자중하면서 원정으로 자원좀 모아야겠습니다.
가끔 이런 유저들이 있어서 재밌죠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2월 5일 |
진짜 이런 걸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찾아내고 리뷰하는 걸 보면 칸코레도 그냥 뇌를 비우고 보는 것보다 나름 실사에 입각해서 혹은 야리코미 (?) 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물론 보는 것만 재밌습니다 이런 거 일일이 찾아내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 전투 씬의 경우에는 칸무스랑 심해서함이 격돌하는 것 자체가 판타지입니다만 거기에 덧붙여서 말도 안 되는 묘사 (링크에 있는 동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급강하 중인 폭격기를 포착하고 무츠키를 구하러 온 후부키의 속력, 최고속도 2.3 마하의 전함 포탄을 튕겨낸 컹거의 묘사 (컹거 언니야는 칸무스 따위를 할 때가 아니라는 깨알같은 멘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