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망

금일 종결된 애니메이션 칸코레...충분히 예견되었지만...에니벨리에 발행되는 감상과 성토를 회피하고...마침내 퇴근 후 감상..뭐..그간 보여준 시나리오와 연출의 한계야 두말이 필요없고... 비하여 이 게임의 2차 창작 작가분들의 실력이 신급이였다는 것들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종화도..무한한 생산력의 천조국을 찬양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역시 천조국을 찬양해야 합니다.(심해콜랙션은 언제 나오는 거에요?)(누군가의 드랍은 관심도 없군요...진수부에 안데려간거 같아요) 시로바코를 통해 엿보게된...칸무스들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애니메이션 스탭과 열연해준 성우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제작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것으로 추정되는 모프로듀서와 감독,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분들은 반성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