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포스트: 22|아이템:오우삼(20)
Tags

Posts

22 posts
뜨거운 녀석들

뜨거운 녀석들

DID U MISS ME ?|2017년 9월 13일

에드가 라이트의 코네토 3부작 중 가운데에 들어가는 영화. 가 을 위시한 좀비 호러 영화들의 리패키징이였다면 이 영화는 80년대와 90년대의 미국 액션 영화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형사 영화들에 대한 살아있는 헌사가 되시겠다. 그나저나 이 영화가 벌써 10년이나 됐네. 3부작 중에서도 특히나 과격한 영화인데,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깨뜨릴 수 없는 룰들을 과감히 시도한다. 노인이나 아이들 같은 약자들을 적극적으로 전투 장면에 개입시킨 것. 후반부 샌드포드 시의 노인 군단과 두 주인공의 총격전은 그야말로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쩌면 보수적인 노인들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끌어옴으로써 당시 영국의 강경 보수파를 까내렸던 것일지도 모르겠

[태평륜피안] 전편을 보고 이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7년 8월 13일

감독 : 오우삼출연 : 장쯔이, 금성무, 송혜교,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중국영화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중국영화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전편인 태평륜과 태평륜 피안 이렇게 두편으로 나눠져서 만들어진가운데 후편부터 먼저 봤습니다...아무래도 후편부터 먼저 봐서 그런지 뭐 그냥 그렇다는 느낌도있긴 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송혜교씨는 나름 쉽지 않았을 연기를 잘 해준것 같구요...이런 사

페이첵 Paycheck (2003)

페이첵 Paycheck (2003)

멧가비|2016년 12월 23일

미래를 보는 기술을 완성한 과학자 제닝스는 기업이 기술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의로운 사보타주를 행하게 된다. 기억이 지워질 자신을 위해 준비해 놓은 설계들, 정확한 타이밍에 정해진 도구를 사용하는 계획을 통해 제닝스는 자신이 열어버린 판도라의 상자를 닫는다. 한 마디로, 자기가 싼 똥 자기가 치우는 이야기. 제닝스는 본래 기업의 프로젝트에 기술 전문가로 참여하는 대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억을 지우는 하청 일을 맡아 한다. 그러던 와중에 참여한 것이 바로 미래를 보는 실험. 기억을 지운다는 것은 즉 "과거"를, 그리고 어쩌면 "현재"까지도 포기하는 개념이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거를, 현재의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을 아는 삶이기 때문에 현재를 포기하는 것. 그러나 제닝스는 기억을 지움으로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8월 15일

1981년에 오우삼 감독이 만든 코믹 호러 영화. 영제는 ‘투 헬 위드 더 데빌’. 허관영, 풍쉬범, 진패, 진백상 등 홍콩 영화에서 친숙한 배우들이 출현했다. 내용은 가난하지만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브루스 리가 같은 스타 지망생인 페기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했는데, 정작 그녀는 돈 많은 인기 스타 락키를 숭배해 브루스 리를 외면했고, 설상가상으로 락키한테 자신의 음악마저 도둑질 당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지옥의 악마를 섬기는 마귀 플릿이 나타나 브루스 리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영혼의 계약을 제의하게 됐는데.. 그때 너무 일찍 죽어 천국에 갔다가 신에게 브루스 리를 악마로부터 구하란 사명을 받고 되살아난 마 신부가 브루스 리를 도와 플릿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