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전 한산할때부터 외출했다가 잠시 숙소에서 쉬고 나와보니, 오후의 런던 번화가는 그야말로 사람으로 붐볐다. 급경사-ㅁ- 전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사람들의 물결; 난도스 찾아 구글신이 이끄는대로 골목으로- 토요일 저녁 6시 직전에 난도스에 도착했다.1층에서 5분간 기다리다가 자리를 안내받았다. 자리는 이런 느낌이고, 신나는 음악이 시끄럽게 나온다. 딱 대학생들이 많이 갈만한 느낌의 가게. 메뉴판. 포르투갈식 요리했다는 치킨이 대표 메뉴로, 매운정도를 조절할수 있다. 뼈가 붙어있는것과 순살도 선택할수 있다. 우리는 Meal Platter를 골랐다. 치킨 한마리와 사이드(큰거 1개 or 작은거 2개), 리필가능 음료 2잔(Whole Chicken, 1 large or 2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