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퉁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7

탑밴드 시즌2 - 8강 생방 <악퉁>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22일 | 
탑밴드 시즌2 - 8강 생방 <악퉁>
짜잔. 폭풍 크라잉으로 주목 받았던 휴먼 스토리의 주인공. 악퉁입니다. Part 1. 드라이 리허설 음. 왠지 내 카메라쪽을 보고 있었던것 같은 병철씨. 참 멋지단 말이지. 악퉁은 3 인조다보니 드러머에도 조명이 이쁘게 세팅이 되네요. 음 왠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고독하게 노래하는 컨셉인것만 같은 승엽씨. 알고보면 이렇게 화려한 무대라지요. 하지만 드라이라 그런지 아직 조명이 다 안받네요. 팀에서 막내이자 애드립 담당인 영훈씨. 아 진짜 아무리봐도 이렇게 귀여운데 벌써 품절남이라는 사실은 믿고싶지 않네요 (사실 안믿어봤자 어쩔꺼냐며.-.-;) 하지만. 역시 존잘은 이분 아니겠습니까? 왠지 자켓 사진으로 갖다 써도 손색이 없을것 같은 이 자태를 보라지... (라고 혼자 자화자찬중. 하지만 알고보면 모

탑밴드 시즌2 - 9/15일 방송분 본격해부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7일 | 
탑밴드 시즌2 - 9/15일 방송분 본격해부
아직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탑밴드 8강 첫 생방송이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역시 가장 말이 많은건 심사위원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고 한큐에 심사위원을 바꿔버리면, 그 심사위원에게 심사받은 이번 방송분 밴드들과의 변별력이 사라지니 바뀌더라도 8강은 지나야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이제까지로 미루어보아 8강 이후에도 심사위원이 바뀔것 같지는 않습니다) 몽니 : 심사위원 점수 410 + 문자투표 135 = 총점 545 (A조 1위) 가장 무난한 편곡 + 보컬의 역량 이 돋보였던 선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 삼성 딜라이트 무대가 있어 조금 늦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으나, 예상외로 일찍 와서 차분히 리허설 준비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번 탑밴드2 는 세션이 허용됨에 따라 상당히 화려한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악퉁>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6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악퉁>
오. 드디어 펜타의 마지막 팀입니다. 뭔가 감동스토리를 메이킹하여 당당히 지분을 확보한 느낌이랄까요. 악퉁은 무대 세팅중. 처음에 피아가 끝나고 사람들이 빠질때 음 다음에 누가 남았지? 라고 잠깐 잊었었던거 쏴리요. 이날은 작정하고 베이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던터. 그런데 아니 저남자! 웃고있네.... /선덕/ 신중히 체크를 하시는 중. 하아. 마이크를 체크하는 용훈씨. 하핫. 아니 이렇게 뽀송뽀송한 청년이 유부남이라니..OTL 아직까지도 현실 부정중. 탑밴드를 통해 명실상부 추레논으로 거듭난 승엽씨. 훗. 알고보니 잘나가는 광고음악감독. 하아. 우연히 찍은 이 뭐랄까... 그림자마저 멋진 이남자... 하지만 계속 웃는 모습만 잡힌 건. 절대 우연이 아닐. 수. 도? 뭔가 무성의해보이는듯한 기타줄. 시크한

탑밴드 시즌2 - 9/1 방송분 본격 해부 <탑밴드에게 동점이란>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4일 | 
탑밴드 시즌2 - 9/1 방송분 본격 해부 <탑밴드에게 동점이란>
네. 일단 정신을 차리고 다운을 받아서 열심히 시청한 뒤 각잡고 앉았음다. 저번 방송분은 나름 호평이라고 하던데, 이번주 방송분은 본인의 와병으로 모니터링할 시간이 없었네여. 하하하. 자. 피터팬 컴플렉스의 경연곡은 <손에 손잡고> 그리고 그 다음에 꾸몄던 무대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 로코모티브 라고 자막 때려줄땐 언제고 이젠 다시 본명을 쓰는건지 모르겠다능. 암튼지간, 전지한씨는 비옷을 입고 열심히 춤을 추었고, 역시 공옥진 여사 춤은 펜타포트 관객들에게도 어필을 하더라는 말씀. 전해드림. 하지만 몇번 봤더니 인제 좀 식상하기는 한데, 그래도 못보신 분들이 꽤 계실테니 무대마다 열심히 해야되겠지? 라고도 스스로 이해를 해보는 중입니다. 앞으로 공연 계획이랑 음반 계획 등등 많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