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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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log. 탄막 프로젝트 - 도돈파치 : 탄막게임의 시작을 알리다.

dev log. 탄막 프로젝트 - 도돈파치 : 탄막게임의 시작을 알리다.

i WANT|2015년 4월 20일

1997년 케이브가 개발한 종스크롤 슈팅게임으로, 흔히들 탄막게임의 시작을 알린 게임이라고 한다. 전작 돈파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진 탄의 수는 그야말로 탄막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고전 게임이지만, 아직도 이 게임 하나면 탄막게임이 가진 정수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탄막게임의 전설적인 보스 히바치의 등장을 알린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위 스크린샷에서 멋드러지게 탄막 쏘고 잇는 놈이 히바치 인데, 멋드러지게 쏠때마다, 멋드러지게 폭발해 나가는 기체를 감상할 수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탄막 게임의 개념이 전무하던 그 시기에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땐 그야말로 쇼크였다. 이걸 사람이 하라고 만든건지... 탄막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은 즐겨볼 만한 게임이긴 한데, 에뮬로 하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나와 그 친구의 인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나와 그 친구의 인생

오늘 난 뭐했나......|2015년 4월 10일

이 영화의 리뷰를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대부 시리즈는 제가 이 블로그에서만 리뷰를 두 번 쓴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재개봉과 영화제 상영이라는 특혜를 입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경우에는 확장판이 나오고서야 개봉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결국 오고야 말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러닝타임이 251분이라는 사실입니다. 4시간이 넘는 영화라는 이야기죠. 이 작품의 재개봉에 관해서는 이 러닝타임 관련된 이야기도 같이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참으로 다양한

"재즈싱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재즈싱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4월 3일

드디어 숙원을 하나 해결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 두 편을 산 것이죠. 재즈 싱어입니다. 최초의 유성영화죠. 참고로 초기버젼은 아니라서 아무래도 아웃케이스는 없는 상황입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작품 소개가 주로 역사에 관련된 부분이더군요. 디스크는 꽤 독특합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좀;;; 하지만 항상 그렇듯,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한국 고전 영화음악에 대한 소회

한국 고전 영화음악에 대한 소회

SOUNDTRAX|2015년 2월 2일

작년 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만든 [하녀]와 [바보들의 행진] 블루레이를 받았다. 모노톤의 스틸에 빛바랜 붉은 빛깔 제목으로 이루어진 아웃케이스가 고급스럽다. 흡사 크라이테리온 타이틀을 보는 듯 깔끔하고 정갈한 뒷면의 레이아웃도 인상적이다. 안에 포함된 두툼한 소책자와 박찬욱과 이동진, 정성일과 달시 파켓의 음성해설은 물론, 김홍준 감독이 연출한 50분 분량의 다큐와 김기영 감독의 [죽엄의 상자]와 단편 [나는 트럭이다]까지 포함된 서플먼트의 풍성함은 아찔하기까지 하다. 함께 포함되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하녀] DVD에 실린 김영진과 봉준호의 음성해설과는 또 다른 감상과 해석이 수를 놓는다. 오랫동안 한국영상자료원의 DVD 타이틀을 제작해온 블루키노가 매만진 영상과 음질 또한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이 블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