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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posts[경관의 피] 감독과 배우의 무대인사
영화는 아쉬웠지만 끝나고 깜짝 무대인사가 있는건 좋았습니다. 시사회인데다 기재되지 않았어서 망원이 없다보니 화질이 안좋지만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하여 재밌었네요. ㅎㅎ 역시 요즘 대세는 박희순이던~ 팬들도 와서 조공을 ㅎㅎ
[경관의 피] 맹탕
들어본 제목이다 싶었는데 원작은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警官の血)로 3대에 걸친 경찰가문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색하여 2대만 나오는데 피가 이런 의미인지 몰랐다가 대놓고 작 중에서 말해줘서 알았네요. 기본이 소설이다보니 탄탄한 스토리와 끈적한 느와르를 기대했는데... 너무 맹탕입니다. 드라마 경찰수업을 보고도 실소가 나왔는데 영화판인가 싶어질 정도로 자가당착적이라... 그건 그나마 경찰대가 배경이고 장르가 아예 다르니 장르적으로 이해라도 되지 이건 시놉을 고민없이 그대로 연출한 것 같아 뭐 이런 겉핥기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진행, 나열 이런 식이라 이규만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아쉽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마약을 섞는다는 것도 좋
[며느라기] 쓰레기들
추천으로 웹툰으로 먼저 접했는데 연재처가 어딘지 가물가물하지만 결국 메이저는 아니었어서 보다 잊어먹은...요즘엔 다음, 네이버도 가끔 몰아서 보니 ㄷㄷ 그러다 최근 웹드라마로 만들어져서 한번 봤는데...다같이 욕하면서 보게되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아서 정말 ㄷㄷㄷ 웬만한건 어차피 창작이라 그러려니하고 보는데 와 이건 쌍팔년도 가족을 가져다 놔서;; 추억폭행ㅋㅋㅋ 막장드라마도 이젠 단물 다 빠져서 변형해가는 설정인데 오랜만에 복고로 진짜를 가져다 놔서 ㄷㄷ 욕하느라 바쁜 ㅜㅜ 너무 추억형 가족관계라 호불호가 있겠고 그러다보니 나름 뻔해서 아쉽긴 하지만 웹드라마라 짧고 템포가 빨라서 그래도 괜찮았네요. ㅎㅎ 또 박하선과 권율 캐스팅은 원작과 진짜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던~
[최악의 하루] 누구에게
페르소나를 보고 찾아본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더 테이블을 후속으로 봤다가 최악의 하루도 이 감독 것이라 몰아서 봤습니다. ㅎㅎ 한예리에게 최악의 하루가 진행되는 이야기인데...보면 볼 수록 과연~ 누구에게 최악의 하루인가라고 곱씹게 되어서 재밌었네요. 로코적인 재미는 아닌 쌉싸름한 인생사이지만 여성 판타지적 분위기와 함께 마무리되어 따뜻하긴 합니다. 어찌보면 모두에게 해피엔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 남자친구인 권율, 같은 연기자이지만 지망생과의 차이는 어쩔 수가 없어서 묘한 줄다리기가 재밌으면서도 그 바닥 생리를 알면서 괴롭히는건 영...게다가 유부남인 이희준과의 불륜적(?) 관계까지 권율의 실수가 있었지만 적반하장이란게 이런 것이 아닐까 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