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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4) 해송길 따라 경포대로
1. 안목해변에서 경포대까지 가는 해안 도로는 해송으로 뒤덮혀있었다. 이 해송길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라고 하더라. 분명 바다내음이 느껴지고 바닷소리가 들리는데 걷고 있는 곳은 소나무 숲속이라니 놀라웠다. 나 : 걷기 좋은데? 미니미니 : 피스타치오가 느껴져. 나 : 피톤치드를 말하고 싶은 거지? 미니미니 : 농담이었어. 나 : 농담이었길 바래. 사실 안목해변에서 경포대까지 가는 길은, "강릉 바우길"이라고 하는 강릉 트레킹 코스 중 해안가를 따라 걷는 바우길 5코스에 속한다고 한다. 걸어서 한 시간, 버스로도 한 시간이라면 걷는 쪽이지, 하고 걸은 것 뿐인데 그 길이 유명한 트레킹 코스였다니. 행운이었다. 이제와서는 사진이 조금 아쉽다. 새로 산 보급형
![[강릉] 경포대 벚꽃 나들이](https://img.zoomtrend.com/2015/05/01/c0014543_5542c85a6d396.jpg)
[강릉] 경포대 벚꽃 나들이
경포대 벚꽃축제 끝자락에 도착한 강릉~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차가 ㅎㄷㄷ 다들 멀리에 차대고 걸어갑니다. 경포가시연습지가 생겼더군요. 아직 꾸미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3.1운동 기념탑 주변에 위치한 개천다리에서~ 여기가 그나마 잘피었더군요. 축제가 10일까지였는데 호수변에는 아직도 안피었... 그러다보니 커플 차지 ㅎㅎ 능수벚꽃~ 아직 덜피었지만 좋아하는 꽃입니다. 다들 활짝보다는 몽글몽글~ 호수가는 추워서 아직 봉오리 상태인 나무가 많더군요. 바람도 꽤불었는데 덕분에 호수 물결은 참 보기 좋았네요. 경포대쪽은 그래도 좀 더 피었던~

2013 강릉, 강원도 코너 투어(하계휴가)
여름휴가. 사실 목적지는 없었다.네비도 없고 그냥 발길 닿는데로 갈 요량이었다. (이젠 투어루트 짜기도 귀찮은건가? ㅎㅎ) 류현진 경기 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점수를 내주길래 미련없이 10시즈음 바로 출발. 원주 지나서 횡성 가는길.6번국도를 타기위해 양평 방향보다 원주 방향을 택했는데. 매번 도시를 지나가는 구간이라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앞으로는 귀찮더라도 양평 방향으로 가야지.. 한여름 하드코어한 라이딩을 위해핫식스 한잔 마셔주시고.. 6번 국도에 진입하여 용둔막국수에 들러본다. 태기산을 가기위해 매번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가본다. 찾아보니 나름 맛집. 일단 수육 소짜리 시키고, 맛있게 냠냠.육질은 꽤나 괜찮은 편이었다.비계가 그리많지않아 매우 환영.

강원도 동해안 솔로여행기 - 7) 경포대
앞의 여행기에서 이어집니다. 통일공원을 출발해서 잠시 유명하다는 커피집에 들렀다가(이쪽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경포대에 도착하였습니다. 경포호 옆에 위치한 경포대는 옛부터 경치로 유명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인데 마침 벛꽃축제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경포대에 도착하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서 자전거를 타고 경포호를 한바퀴 돌아보려는 계획을 수정해서 축음기 박물관을 먼저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입니다. 수집가인 관장님께서 자비로 모으셨던 축음기를 전시하기 위하여 만드셨다고 하시는군요. 축음기 박물관은 특히 친절한 전시 안내와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즐겁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에디슨의 발명품이나 오래된 축음기의 소리를 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