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가 가게에 와서 1~10화까지 재탕 **그것은 좋은 복기였습니다 오오. -뭐랄까, 설정을 알고 보니 남다르게 다가오는 장면이 몇가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한장면 꼽아 보자면 6화에서 케이에게 미호가 오버 떨때의 모습, 미호가 집에서 왜 쫓겨났는지를 생각해보면, 케이의 페어플레이와 당당한 모습은 미호입장에서는 확실히 반가을올듯 합니다. 본인이 팀원을 생각하다가 상대의 꼼수로 패한만큼 케이의 배려가 남다르게 느껴진게 아닌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케이도 그런 패배를 별거 아닌듯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보통 배포는 아닙니다. 뭐 그 부자학교에서도 전차도부를 맡고 있는 만큼, 그정도는 별거 아닌걸로 보일만큼 어마어마한 거물일지도 모르겠군요. -깜박하고 있었는데, 이스즈하나의 모습역시 결말의 복